차세대발사체

 

차세대발사체(KSLV-III)

  • 개발기간 : 2023.07 ⁓ 2032.12
  • 개발비(억원) : 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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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우주개발 수요대응 및 자주적 우주탐사 역량 확보

2023년 7월부터 위성발사, 우주탐사 등 국가 우주개발 수요 대응 및 자주적 우주탐사 역량 확보를 위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대형위성발사 및 우주탐사 등을 위한 차세대발사체 개발 및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2032년까지 3회의 발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차세대발사체 개념설계 및 시스템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수행하였으며, 차세대발사체 엔진 규격에 따른 엔진시험설비 설계 및 개량과 발사대시스템 배치, 발사운용안 설정 및 기본설계 업무에도 착수하였다. 또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은 민간의 발사체 전주기 기술개발 역량 향상과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하여 설계 단계부터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차세대발사체의 발사는 2030년 달궤도투입 성능검증선, 2031년 달 연착륙 검증선, 2032년 달 착륙선 최종모델을 발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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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발사체 발사대

차세대발사체 발사대 개발은 나로호 및 한국형발사체(누리호)의 엔진시험발사체 발사를 수행한 제1발사대를 전면 개축 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차세대발사체 운용을 위한 지상기계설비 구조물 대형화, 화염유도로 형상 변화 및 발사체 인터페이스를 고려한 발사관제설비/추진제공급설비 용량 증설 등에 따른 시설 규모 등을 검토하여 부지를 선정하였다. 차세대발사체 발사대는 지상기계설비, 추진제공급설비, 발사관제설비로 구성되며 2030년에 발사대 인증을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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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발사체 발사대: 지상기계설비, 추진체공급설비, 발사관제설비에 대한 표입니다.
지상기계설비 발사패드(화염유도로 포함), 발사체 고정장치, 이렉터, 트랜스포터 이렉터, 발사체이송장치, 1단 및 상단 엄빌리칼 접속장치, 엄빌리칼 타워
추진제공급설비 극저온 설비(산화제/질소공급계), 연료 공급설비(연료공급계/잔류연료수거계), 가스 공급설비(고압가스 생산/공급계/전기식유공압패널), 온도제어설비(온도제어계), 안전설비(화염유도로냉각계/발사체보호설비/산소량모니터링계)
발사관제설비 지상장비 전원공급시스템, 지상장비 제어시스템, 지상장비 파라미터측정시스템, 시스템 케이블 및 계장, 발사관제기반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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