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 위성변화(1월 6일 ~ 2월 4일) 다누리가 지나 한 달간 시운전을 마치고 2월부터 정상 임무에 돌입합니다.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1개월간 시운전 한 달 동안 촬영한 영상과 관측 자료를 보내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본격 달 탐사 시작 우주선도 시운전을 한다? 지난해 12월 27일 다누리 달 궤도 진입 성공 확인 2022년 12월 28일 ~ 12월 31일 달에서 보는 지구돋이 촬영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지구-달 사진 촬영 2023년 1월 2일 한 달간의 시운전 돌입 지난 1월 2일 시운전을 시작한 단어리는 탑재체들이 항상 달을 향하도록 단어리의 자세를 달 중심지향 모드로 변경했고 그 다음 단어리의 임무 성능을 차례로 점검했습니다. 지구-달 항행 모드 → 임무운영 모드 다누리가 임무궤도를 유지하게 해줄 '본체 성능 점검' 다누리에 탑재된 '6개 과학·기술 탑재체 성능 점검 고행상도 카메라(LUTI) 약 1개월에 걸친 시운전 동안 이런 성능까지시운전 동안 이런 성능 점검을 통과해야만 공상임무수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달에서 촬영한 대한민국 최초 달 표면 관측 사진 탑재채 성능과 테이터전송 상태 확인 다누리는 시운전 기간 동안 탑재체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고해상도카메라(LUTI) 하루 1회 지구 촬영 (2023.1.6.~2.4.) 지구의 위상변화를 관측하다 비의 바다, 폭붕의 바다, 레이타 베일리스(레이타 계곡) 23년1월5일 관측 달 적도 부근 표면 촬영 고해상도 카메라는 한 달 동안 매일 지구를 촬영해 지구의 위상 변화를 관측했고 달 표면 근접 촬영을 수행했습니다. 레이타 계곡 1월 5일 여러개의 크레이터가 모여 형성된 계곡 비의 바다 1월 10일 1970년 인류 최초의 월면차인 소련의 루노호트 1호가 탐사한 지역 폭풍의 바다 1월 13일 한반도 크기의 약 18배인 달에서 가장 거대한 바다 한달동안 성공적인 시운전을 마친 다누리 연구진들은 약 1년간 임무기간동안 24시간 다누리와의 통신을 이어갑니다 대한민국 첫번째 우주탐사 다누리가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달탐사 시대를 열어갑니다. KARI TV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