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성 국산화 개발 기반연구 착수회의 개최(9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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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99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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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통신위성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기반연구가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張根浩)에서 7월 14일 착수회의를 갖고 시작되었다.
'통신위성 국산화 개발 기반연구'(연구책임자 류장수) 과제는 통신위성개발의 국산화를 위한 타당성 분석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데 목표를 두고,국내 우주기술의 현황 분석 및 통신위성 필요성 분석,경제적, 기술적, 국가적 측면의 국산화 개발 타당성 검토, 국산화 개발모델 규격 설정, 기존자원 활용방안, 최적 개발방안 및 추진체계 수립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연구는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등 정부부처가 참여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기간은 '99년 6월 1일부터 2000년 5월 31일 까지이다.
착수회의는 정보통신부의 석호익 전파방송관리국장의 '통신위성 국산화 배경설명'에 이어 '본 사업개요 및 국내위성 기술 개발현황'에 대한 항우연 류장수 위성사업부장의 발표와 '통신위성 서비스 현황 및 전망'에 대하여 전자통신연구원의 이성팔 위성통신시스템연구부장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발표후에는 통신위성의 국산화에 대한 참석자 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정이 이어졌다.
문 의 : 위성사업부 무궁화위성그룹장 최 성 봉 (042-860-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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