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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궤도 진입 시작 총알 보다 빠른 다누리를 감속시켜 달 궤도에 투입시켜라
2022-12-15 120 3
해시태그
고난도항행 단우리 달궤도진입 달탐사 연료절감 우주비행 임무수행 항행기술
요약 이 영상에서는 단오리 달 탐사선의 발사와 그 여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단오리는 약 4개월 반 동안 600만 km를 비행하며 12월 17일 달 궤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능 검증을 위한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여러 성과를 올렸습니다. 단오리는 지구 중력장을 벗어나는 첫 번째 시도로, 지금까지 달 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단 6개국에 불과합니다. 무게가 목표보다 23% 증가한 것이 큰 문제였고,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재검토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항로는 탄도용 달 전의 계적이었으며, 이는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단오리는 태양 방향으로 155만 km를 비행한 후 지구로 방향을 틀어 달과 만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12월 17일에는 첫 달 궤도 진입 기동을 시작하며, 총 5번의 기동을 통해 고도를 점점 낮춰 목표 임무 고도인 100km에 도달할 계획입니다. 공공누리 공공누리 1유형
Transcription by ESO, translation by — 우주로 발사된 단오리는 약 4개월 반 동안 600만 km를 비행해 12월 17일 새벽 달계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달로 가는 긴 여정에서 성능검증을 위한 특수 임무를 수행해 선물과도 같은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단오리가 달에 이르기까지 그 길은 계속됩니다. 이렇게 단오리가 달에 이르기까지 그 길은 멀고도 험난했습니다.멀고도 험난했습니다. 지구계도 인공위성에 대한 경험은 충분했지만 달탐사선 단오리는 지구 중력장을 벗어나는 첫 번째 시도였습니다. 지금까지 달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단 6개국 후발주자의 시행착오는 어쩌면 당연합니다. 목표했던 무게보다 23% 늘어났던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무게가 바뀌었다는 것은 달라진 무게에 맞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칫 임무기간이 줄어들 수 있는 위기 속에서 우리 연구진은 모든 방법을 재검토해야 했습니다. 단오리가 원래 가려고 했던 길은 위상전의 계적입니다. 비교적 수월한 방식으로 많은 달탐사선이 선택한 길이지만 무거워진 단오리에 적합하지 않았죠. 우리 연구진이 최종 선택한 길은우리 연구진이 최종 선택한 길은 탄도용 달 전의 계적. 비록 4개월 넘게 항행해야 하는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연료를 절감할 수 있어 무거워진 단우리가 임무 기간 단축 없이 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달로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BLT 계적은 태양과 지구, 지구와 달이 당기는 힘을 이용해 단우리는 태양 방향으로 155만 km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지구로 방향을 틀어 달과 만난 다음 달 궤도에 후획되는 전략입니다. 단 1도만 틀어져도 600k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고낭도의 항행기술. 우주가 만든 신비롭고 좁은 이 길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 우리 연구진은 4개월 반을 신우주통신을 통한 항행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이제 단우리의 비행은 달 궤도 진입기동에서 클라이맥스를 맞이합니다.단우리는 12월 17일 첫 달계도 진입기동에 들어갑니다. 첫 진입기동의 핵심은 추력기를 이용한 감소. 단우리가 보유한 연료의 80%를 소모하게 될 총 5번의 달계도 진입기동을 통해 고도를 점점 낮춰 단우리가 달계도에 포획되면 12월 말, 마침내 목표 임무 계도인 고도 100km에 안착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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