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TV
우주 탐사의 첫발! 대한민국이 달로 가는 길을 만드는 개척자들의 이야기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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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 영상에서는 한국의 달 탐사 임무인 단우리의 운영과 기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은 기동 준비 과정에서의 긴박한 상황과 데이터 처리의 어려움, 그리고 단우리의 궤도 조정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동이 이루어지기 전후의 바쁜 일정과 트래킹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 과정에서의 도전 과제가 강조되며, 특히 단우리의 궤도를 조정하는 기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됩니다. 또한, 기동 중 발생한 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달 궤도 진입 기동에 대한 기대와 준비 사항도 언급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항공우주 연구 개발의 성과와 향후 우주 탐사에 대한 비전이 공유되며, 단우리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드러납니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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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동 일정 소개
이 영상에서는 기동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각 일차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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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트래킹 데이터 처리 과정
이 세그먼트에서는 단우리의 트래킹 데이터 처리 과정과 그에 따른 도전 과제를 설명합니다. 발사체 분리 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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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단우리 궤도 조정 기동
단우리가 궤도를 조정하는 과정과 오차를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 튜닝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기동 중 발생한 문제와 해결 과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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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달 궤도 진입 준비
달 궤도 진입을 위한 긴박한 준비 상황과 하드웨어의 성능에 대한 확신을 공유합니다. 12월 17일 새벽 2시에 예정된 기동이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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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자신감과 미래 계획
발표자는 달 탐사 임무의 성공을 위해 팀의 단합과 반복적인 준비가 중요했음을 강조하며, 자신감이 향상되었음을 언급합니다. 또한, 성공적인 달 탐사를 통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에 성공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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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마무리 인사 및 다짐
발표자는 WSB와 BAP를 통한 달 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한국의 우주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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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해 줘야 된다는 게 생기면 그때 기동을 하게 되는데
자동차로 교육해주면 저희가 액셀을 밟는다거나
브레이크를 밟는다거나 그렇게 하면서
달로 잘 도착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기동이나 주요 이벤트가 있으면
기동한 3일 전부터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고요.
기동한 이틀 후까지도 저희가 거의 짧게는 72시간
길게는 한 4일 정도 꼬박 밤을 새면서
궤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발사체로부터 단오리가 분리가 되고
트래킹 데이터가 처음 들어오는 순간을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는 정말 30분마다 한 번씩 트래킹 데이터가 들어왔는데
저희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한 30분이 걸리거든요.
결과를 보면 또 들어와 있으니까 그걸 또 다시 넣어서 또 하고
이게 처음 보는 어떻게 보면 실제 데이터다 보니까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노이즈가 굉장히 많고굉장히 많고 예측했던 거랑 완전히 달랐어요. 처음에
그런 데이터들이 왜 들어왔는지를 이제는 알고 설명해 드릴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단우리의 위치를 찾는 거는
유주 공간상의 한 점을 찾는 거랑 비슷한데 트래킹 데이터를 받는 것 자체도 사실은
쉬운 일은 아니에요. 트래킹 데이터를 받으려면 단우리의 위치를
저희가 예측을 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예측된 정보를
NASA DSN을 주면 그 DSN이 그 정보를 이용해서 또 다시 단우리를 찾게 되는 거예요.
만약에 자를 가지고 쓴다고 해도 10cm 정확한 자를 가지고 써도 거기에는 항상 오차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오차가 점점 줄어들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튜닝을 하기도 하고
계산식을 바꾸기도 하고 그러면서 매일매일 그런 일을 수행합니다. 오차를 계속해서
트래킹하는 거 모니터링하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일입니다.
실제로실제로 와 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계획을 하는 기동들의 크기가
거의 초당 수 센티미터 정도의 속도 변화량을 주면서 초당 수 센티미터 정도라면
조금 빨리 개미가 기어가는 그 정도의 속도 변화를 주면서 단우리의 궤도를 조정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다.
중요 기동 중에 하나였던 tcm 3번 단우리가 태양을 향해서 가고 있다가 다시 기동을 줘서
달로 이렇게 지구 쪽으로 향하게 트는 그런 기동이었는데요. 24시간 전에
단우리 이후에 약간 문제가 생겼었어요. 안전모드로 단우리가 진입을 하는 바람에
단우리가 추력기를 알아서 분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분사된 추력기의 양을 정확하게 예측을 해서
24시간 안에 다시 단우리가 날아가고 있는 궤도를 다시 지구 쪽으로 잘 바꿔줘야 했던 그런 순간이 있었거든요.
어떻게든 해냈겠죠. 한 총 3, 40개의 미션들을 동시에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주어진 시간 안에 우리가 준비했던 명령을 올렸어야 했기 때문에 굉장히 좀 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싶었던 부분들도 잘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아가지고요.
설계한 사람의 한 명으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물론 앞으로 남아있는 고비가 좀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잘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남아있는 고비가 12월 17일 새벽 2시 정도에 수행되는
달 궤도 진입 기동이 가장 큰 고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첫 번째 달 궤도 진입 기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전의 궤적 동안 수행됐던 궤적 수정 기동과는 다르게
대략 670초 정도 분으로 따지면 11분 정도 되는
출협기 하드웨어를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가지고
145미터 퍼센트 정도 되는 속도를2mps 정도 되는 속도를 감속해야 하는데요
이때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워낙 단호리 하드웨어가 본체 시스템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동작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 확신은 있는데요
아마 수십 번을 해봤을 거예요
밤을 새가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그런 상황에 대해서 대비하는 시나리오도
굉장히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그걸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잘해보자는 열정을 가지고
서로 북돋아주면서 잘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좀 잘 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그동안 개발했던
저계도위성이나 정지도위성 등
다양한 본체 개발 능력, 절역이 있죠
달 탐사,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 임무 성공이라는
모두의 염원들이 있어서
그거에 부응하기 위해서
단호리 개발진들과 운영진들이
단합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순항하는 비결이수낭하는 비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저희가
시무주에 대해서 첫 발을 내딛은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사실 어떤 데이터든지 저는
다 한번 처리해보고 싶은 건 연구자의 욕심인 것 같은데
또 자리 아닌 다른 곳에 간다고 하면
더 긴장되고 더 떨리겠지만 또 설레이는 마음도 있어요.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감이었거든요.
저희가 이걸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으면서도 이게 과연 답인가
아닌가 이런 자신감이 솔직히 없었기 때문에
주저했던 경우도 많았었고요. 그렇지만
지금 저희가 설계를 하고 개발도 하고 운영도 하면서
이런 자신감이 조금 올라갔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달에 잘 성공적으로 진입을 한다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참사에서 성공한 나라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이런 경험을 한 연구자들은
손꼽아도 몇 명 되지 않을 거다.몇 명 되지 않을 거다.
WSB, BAP라는 굉장히 민감한
궤도를 이용을 해서 달에 가는 경우는
더더욱 적거든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화성이나
아니면 소행성이나
다른 미션들한테 분명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늘이 잘 보내겠습니다.
다늘이 달에 잘 보내겠습니다.
다늘이 달에 잘 보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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