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누리호 5차 발사, 우주과학관에서 먼저 만난다
  • 관리자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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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우주과학관에서 먼저 만난다
-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9월 23일 ‘누리호 5차 발사 기획홍보관’ 개관
- 누리호 성과와 임무를 한눈에... 발사체 실물 전시부터 추석 가족 체험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이상철)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오는 10월 7일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누리호 5차 발사 기획홍보관’을 추석 명절 연휴 전인 9월 23일(수) 개관한다. 이번 홍보관은 누리호 1~4차 발사를 통해 축적된 성과와 5차 발사의 의미, 향후 대한민국 우주 수송의 발전 방향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1년 1차 발사부터 이어진 누리호의 도전과 성과를 돌아보고,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을 탑재하는 5차 발사의 주요 임무를 소개한다. 또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확대되는 민간 체계종합기업의 참여와 향후 반복 발사, 차세대발사체 개발 등 우리나라 우주 수송의 미래도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은 기획홍보관과 함께 우주과학관 실물전시관에서 우리나라 발사체 개발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실물전시관에는 누리호 1·2단 엔지니어링 모델과 1단 엔진 4기를 묶은 클러스터링 실물, 과학로켓 KSR-Ⅲ, 나로호 2단 킥모터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누리호 개발 당시 연소시험 중 파손된 2단용 75톤급 엔진도 관람할수 있다. 누리호의 성공 뒤에 숨겨져 있었던 시험과 도전의 흔적을 통해, 연구진이 시행착오를 극복하며 기술을 축적해 온 개발 과정을 보여준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주과학교실에서는 ‘막대기 미니연 만들기’와 ‘자개 손거울 만들기’를 진행하고, 야외 분수대 광장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투호놀이판을 상시 운영한다. 누리호 전시와 과학체험, 전통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이번 기획홍보관을 통해 발사의 의미와 주요 임무를 국민께 알리고자 한다”며, “누리호의 다섯 번째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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