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6-05-12
- 조회수 41
항우연 발사체기술협력동 준공, 우주수송 역량 육성 허브 본격 운영
- 누리호 기술 민간 이전 넘어 산업체와 전방위 협력 강화
- 누리호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협력기업 상주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 이하 항우연)이 누리호 기술의 민간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수송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와의 협력 거점을 본격 운영한다.
□ 항우연은 5월 12일(화)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에서 발사체기술협력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발사체기술협력동은 향후 발사체 기술의 민간 확산과 산업체 협력을 가속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발사체기술협력동은 2023년 착공 이후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됐으며, 항우연 대전 본원 내에 연면적 5,930㎡ 규모로 조성된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이다.
○ 건물 내부에는 항우연과 체계종합기업 간 기술이전 교육, 세미나, 기술 협의 등을 위한 대회의실과 중·소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2층은 민간 협력업체, 3층은 항우연 인력이 사용하는 업무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보안을 고려해 층별로 공간을 분리했다.
○ 민간 협력업체 공간인 2층에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항우연의 발사체 개발 협력기업인 HD현대중공업과 유콘시스템이 입주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발사대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유콘시스템은 발사운용 지상시스템의 공동설계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항우연과 협력하고 있다.
□ 발사체기술협력동의 본격 운영을 계기로 체계종합기업 및 협력기업 인력이 항우연 내에 상주하게 됨에 따라, 산업체와의 협력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체기술협력동에서 누리호 기술이전 교육을 비롯해 이전 기술에 대한 후속관리와 기술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누리호 후속 발사체인 차세대발사체 개발 과정에서도 공동설계 등 개발 협업을 수행하며, 국가 우주개발 수요 대응과 우주탐사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준공식에는 항우연 이상철 원장, 우주항공청 박재성 우주수송부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와 항우연 및 협력업체 직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발사체기술협력동은 한국형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수송 역량 발전을 위해 산업체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발사체기술협력동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우주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종합기업 및 협력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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