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혹 커지는 항우연 前직원 기술유출' 보도 관련
  • 관리자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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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보도내용(매일경제,‘25.3.23)

 ○「의혹 커지는 항우연 前직원 기술유출」 기사에서, 
  - 우주발사체 기술 유출 혐의로 경찰 조사 및 압수수색을 받은 직원이 사직 처리 직전에 우주발사체 자문회사를 설립했으며,
  - 이 회사의 주주로 항우연 현직 연구원들의 배우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주장

2. 설명내용

 ○ 이번 사안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전산 보안 시스템을 통해 내부 보안 규정 위반 정황을 확인한 뒤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건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임.
 ○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기는 어려우나, 향후 수사 결과 불법 행위가 밝혀지면 연구원은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임.
 ○ 또한 이번 수사와는 별도로 연구원 현직자의 외부 자문⋅겸직⋅창업 등에 대한 신고 및 허가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강력히 대응할 방침임.
 ○ 아울러 연구 윤리 및 보안 의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 반출 자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등 다각적인 보안 강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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