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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우주인 우주비행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0-04-07
  • 조회 6769

한국에서 우주인이 탄생한지 8일로서 2주년을 맞게 된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대행 조성찬)은 4월 8~25일까지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국 우주인과 보고 듣고 느끼는 우주과학’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한 과학실험 장비와 실험 설명 패널, 선내 활동 우주복 및 우주 임무수행·귀환 후 활동 사진 및 동영상 등이 전시된다.


또 16일 오후 4시와 23일 오후 2시에는 이소연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회 현장 설명과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우주체험관에서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는 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들여 2번째로 개최는 되는 것이며, 전시되는 장비로는 식물생장 KIT 와 금속유기다공성 물질 측정 장비, 소음환경 측정 장비, 메모리 소자 등의 과학 장비와 교육실험 기구 등이며, 우주과학 관련 모형 등이 전시된다. 중앙과학관은 한국 최초 우주인과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시회가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참고 : 대덕=인터넷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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