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문서정책동향_2주년_특별전시회_100407.pdf

닫기

background image

한국우주인  우주비행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한국에서  우주인이  탄생한지  8일로서  2주년을  맞게  된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

진)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대행  조성찬)은  4월  8~25일까지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국  우주인과  보고  듣고  느끼는  우주과학’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한  과학실험  장비와  실험  설명  패널,  선내 

활동  우주복  및  우주  임무수행·귀환  후  활동  사진  및  동영상  등이  전시된다.

또  16일  오후  4시와  23일  오후  2시에는  이소연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회  현장  설명과  특

별강연도  진행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우주체험관에서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는  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들여  2번째로  개최는  되는  것이며,  전시되는  장비로는  식물생장 

KIT  와  금속유기다공성  물질  측정  장비,  소음환경  측정  장비,  메모리  소자  등의  과학  장비와 

교육실험  기구  등이며,  우주과학  관련  모형  등이  전시된다.

중앙과학관은  한국  최초  우주인과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시회가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참고  :  대덕=인터넷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