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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 공군, 우주 비행체 개발을 계속하다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12-01
  • 조회 4836

출처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Air_Force_Advances_Space_Vehicle_Development_999.html

미 공군은 NASA X-37 기술 입증기 설계에 기초한 궤도 시험 비행체(Orbital Test Vehicle, OTV)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무인 장기 재사용 우주 비행체의 전면 개발과 궤도 시험을 위한 것이다. 새로운 궤도 시험 비행체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산업체 및 공군, NASA 및 DARPA(the 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에 의한 정부 투자를 활용하고 있다.

공군 신속 능력 오피스는 NASA와 공군 연구소의 지속적인 참여로 주도권을 행사할 것이다. 보잉이 OTV 프로그램의 주계약자이다.

2004년 10월에 NASA에서 DARPA로 이전된 후, X-37 기술 입증기인 “접근 및 착륙 시험 비행체(Approach and Landing Test Vehicle, ALTV)”는 최근에 상업용 비행체를 활용하여 자체의 운반 및 자유 비행 시험을 완료하였다. ALTV 는 X-37 프로그램의 비행역학을 입증했고, 이전에 NASA가 수행한 저속/저고도 시험을 넘어서는 비행 범위(?)를 확장했다. ALTV는 현재의 형상으로는 우주비행을 수행할 수는 없다.

OTV 프로그램은 재사용 우주비행체 기술의 위험 감소, 실험 및 운용 개념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장기 개발 우주물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OTV의 첫 궤도 시험 비행은 2008년 회계연도에 계획되어 있고, 아틀라스 V 발사체에 실려 Cape Canaveral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첫 비행의 주요 목적은 경량 고온 구조물과 랜딩 기어 외에도 고장 방지의 자동 재진입 및 착륙을 포함하는 유도, 항법 및 제어 시스템을 시연하고 입증하는 것이다.Vandenberg 공군 기지나 Edwards 공군 기지가 재진입과 회수 활동을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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