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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앙가라 발사체 비행시험, 2010년에 실시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1-26
  • 조회 4687

러시아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발사체는 2010년에 비행시험을 수행할 것이라고 우주군사령관이 1월 22일(월)에 발표했다.

앙가라 발사체는 다른 나라와의 군사-정치적 및 경제적 관계의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러시아의 우주활동의 독립과 러시아 북쪽의 우주센터로부터 우주로의 접근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중이다.

“앙가라 발사체를 2010년에 비행시험하기 위한 모든 조건은 성숙했고, 장애물은 모두 제거되었다.”고 Vladimir Popovkin 장군이 말했다.

모스크바 소재 흐루니체프 연구소에서 개발되고 있는 앙가라 발사체는 등유와 산소의 혼합체로 운용된다.

앙가라 패밀리는 3가지 타입의 로켓으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2톤까지의 소형 통신위성을 발사하는 타입이고,

둘째는 4톤까지의 위성이 발사되는 타입이고,

세 번째는 20톤이 넘는 탑재체를 발사하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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