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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모든 신호를 받는 새로운 수신기의 등장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3-22
  • 조회 6195

GPS L1과 L2C 주파수를 잡을 수 있는 호주의 첫 수신기를 개발한 UNSW 연구원들은 갈릴레오 첫 번째 원형 모델 위성으로부터 오는 신호 수신기를 개발했다. 측량, 공간 정보시스템부의 연구단장인 Andrew Dempster 부교수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갈릴레오 신호 수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GPS L1, L2c를 수신할 수 있어 3개의 신호를 수신 기술 개발은 위성항법에서 미터급이라기 보다 센티미터급 정확도를 저렴한 수신기로 이용이 가능함을 말한다.



그 보드는 예전 GPS L1 주파수에 맞춰있는 아날로그 부품으로 갈릴레오 신호도 수신 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여분의 회로로 같은 L2c를 같은 입력단에서 받을 수 있다. L1, L2와 갈릴레오 신호를 처리하도록 재 프로그램할 수 있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사용하는데 수신기의 차별성이 있고 이 칩은 매우 독자적이면서 효과적이다.



이번 보드의 개발은 연구 인프라로서 다양한 종류의 위성항법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 GPS L1과 L2c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2개의 입력단을 가진 새로운 버전의 보드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로깅을 위한 USB포트도 가질 것이다.



다른 애플리케이션 중에 이번 연구는 차량 GPS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FPGA 설계와 탑재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보드는 공개 소스로 만들어지며 인터넷에서 사용가능하다.



완제품을 팔 예정이지만 사람들이 원하면 당연히 그 정보는 제공될 것이다.



http://www.gpsdaily.com/reports/New_Receiver_Board_Gets_All_The_Right_Signals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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