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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국제 인턴십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래 글로벌 항공우주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KARI-NASA간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하여 대한민국국적의 항공우주 분야 대학(원)생들이 NASA 연구소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NASA 국제인턴십(International Internship)
  • 기간 :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NASA와 협의 후 추후 공지 예정

    *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 참조

  • 장소 : NASA Ames 연구소
  • 응모자격 :
    •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교 3학년이상 및 Full time 석박사과정
    • NASA 국제인턴십 수행프로젝트와 연관된 전공
    • 평점(GPA) 3.0이상
    • 항공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뚜렷한 관심과 높은 학문적 경험
    • 전 일정 참가 가능자
    • 현지인과 연구가 가능한 영어수준
    • 여권소지자 및 미국비자(F 또는 J1) 발급 가능 학생

      * 여권 유효기간 : NASA 국제인턴십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상

  • 선발기간 :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NASA와 협의 후 추후 공지 예정
  • 선발절차 :
    • 후보자(5명) : KARI 선발(서류 및 면접)
    • 최종참가자(1명) : NASA 결정
  • 비용 :
    • NASA 국제인턴십 참가비 및 제반비용(숙박/식사/생활비/항공료/보험료/비자발급비) 전액 개인부담
    • NASA 국제인턴십 참가비 : 여름(약 4,600달러), 봄/가을(약6,500달러)

      * NASA 사정에 의해 참가비는 변동 될 수 있음

  • 문의처 : garden@kari.re.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올해 NASA 국제인턴십 참가자를 선발하지 않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 및 협조 부탁 드립니다.

2015 Ames 여름 국제인턴십 참가자
홍제원

2015 Ames 여름 국제인턴십 참가자 홍제원
  • Q NASA 국제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면 실제로 어떤 연구를 하게 되나요? 형식적으로 자료정리만 하는 건 아닌가요?
    A

    제가 소속된 Aeromechanics 부서는 헬기, 틸트로터기 등 로터를 회전시켜 동력을 얻는 항공기들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실제로 NASA와 Sukra Helitek이라는 컴퓨터 유체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협업하여 개발중인 로터기 전용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프로그램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실제 실험데이타와 비교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아직 시제품으로 발매되지 않은 현재 개발중인 프로토타입 버전이었기 때문에 저와 함께 담당업무를 맡은 인턴들의 역할은 개발자 입장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는 제 멘토와 부서장님의 당부를 들으면서 무척 흥분되었던 그 당시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론 모든 NASA Ames 연구소의 부서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인턴들을 대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부서의 근무환경에 따라 개인별 경험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턴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다 보면 분명히 비중있는 업무를 맡아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늘어날 겁니다. 저 또한 처음에 부서에서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같이 연구하던 인턴 친구와 함께 내면서 더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 Q 숙소나 식사 등 생활에 대해 궁금합니다.
    A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특히 Ames 연구소가 위치한 Mountain View 지역은 IT 산업의 메카로 여겨지는 실리콘 밸리의 중심입니다. 때문에 식당들도 다양하고 한국 마켓도 인접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개인 차량이 없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지만, 인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기에는 미국 전역에서 온 친구들 대부분이 개인차량을 직접 운전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친구들과 친해지면 손쉽게 라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차가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라이드를 주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NASA Ames의 숙소는 개인실과 2인실로 나뉘는데,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시설이 좋은 편입니다. 개인 옷장, 사물함, 공용 전자레인지 및 냉장고가 제공되는데, 냉장고의 크기는 일반 가정용 냉장고 크기로 식료품 적재가 상당히 용이하여 식사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미 해군 부대가 주둔하던 시기에 지어진 관사를 개조하여 방문연구원들이나 연구소 소속 직원들의 가족/친지들이 방문했을 시 비용부담이 적은 숙소 제공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NASA Exchange Lodge로, 일주일에 한 번 일반적인 호텔처럼 수건교환 및 휴지통 정리, 화장실 청소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연구소 내에서는 24시간 운용하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Mountain View 다운타운에 위치한 Safeway 등의 식료품점이나 기회가 된다면 한인마트에서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여 조식과 석식을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숙소 2층에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부엌도 있기 때문에 조리에 익숙하다면 직접 식사를 만들어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 Q AMES에 가기 전에 어떤 것들을 준비해가야 하나요?
    A

    캘리포니아주는 상당히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거부반응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지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인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이 일하는 부서에서나 숙소에서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친구를 많이 만나게 될 경우 배구, 농구, 발야구 혹은 피구 등 운동을 같이 할 기회도 생깁니다. NASA Ames 연구소 내에도 개인이 업무 중 휴식시간 및 업무 외 시간에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이 있으므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필요한 가벼운 복장도 몇 벌 지참하길 권장합니다.

    NASA Ames 연구소는 인턴들에게 요구하는 복장 규정이 각 부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캘리포니아의 기후 특성상 정장을 요구하지 않으며, 목에 Collar가 있는 폴로셔츠와 남자의 경우 통풍이 잘 되는 긴 바지, 여자의 경우는 역시 남자와 마찬가지로 긴 바지 및 무릎 아래까지 닿는 치마가 허용됩니다. 신발은 발이 보이지 않는 계열의 모든 신발들이 허용됩니다. 정장은 인턴 전원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첫날 사진촬영 등이 있을 때와 인턴 프로그램 종료 전 연구성과 발표회 등에서 입을 기회가 있으므로 몸에 맞고 편한 정장으로 구두와 함께 지참하도록 합니다. 그 이외의 생필품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간편하게 챙겨오시길 권장합니다. 생필품이 떨어질 경우에도 연구소 외부의 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니 불필요하게 많은 양을 가져오면서 짐이 되지 않도록 하길 바랍니다.

  • Q 문화적 차이가 커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경험하시고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문화차이가 있으신가요?
    A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영어소통에서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은 대게 개인의 자세에 따라 많이 그 정도가 다릅니다. 아무리 언어가 완벽히 구사되어도, 그 문화를 대하는 본인의 자세가 열려있지 않다면 타인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NASA Ames 연구소는 캘리포니아의 문화가 많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의 근무환경은 전반적으로 개개인의 업무역량에 대한 간섭을 거의 하지 않고, 출/퇴근 시간 또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규칙을 어기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인턴들에게 무리하게 업무 밖 영역에 대한 시간할애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개인이 지닌 사생활 및 업무영역에 대한 존중은 처음 미국문화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율적인 업무환경은 개인의 업무에 대한 중압감을 덜어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개인에게 주어진 책임에 대해 느슨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업무태도를 나태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업을 진행하거나 인턴경험을 하면서 누군가 지시하는 일을 진행하는데 익숙한 경우라면, 자율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관리하고 어느 정도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미국의 업무환경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턴생활을 하면서 해당 부서에 본인의 업무진행도를 체크하며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멘토들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본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마음가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Q 다른 인턴들과의 교류는 어떻게 하셨나요? 연구만 하나요? 어울리는 기회가 많나요?
    A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턴생활의 반은 실제업무, 반은 타인과의 교류이다.’ 세계 어느 회사에서 일을 하더라도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 NASA Ames 연구소에서 인턴생활을 하는 기간 중에는 정말 많은 인턴들과 얼굴을 맞대고 지내게 됩니다. 대부분 대학교나 대학원에 재학을 하면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또래들이지만, 다양한 가정환경과 문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새로운 경험이 됩니다. 업무시간 중에는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인턴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러나 업무 외 시간에는 같은 인턴 친구들을 단순한 업무관계 그 이상으로, 즉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할 기회가 많습니다. 정말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다면 업무 이외의 이야기도 나누면서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대화를 많이 할 수록 영어습득이 빠른 것은 물론입니다.

  • Q 프로젝트 매니저와 연구원들은 잘 챙겨주나요?
    A

    제가 근무했던 Aeromechanics 부서에서는 심지어 부서장님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Aeromechanics 부서는 Ames 외부에서도 공력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내는 부서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 부서를 이끌어야 하는 부서장의 역할은 시간을 쪼개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바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부서장인 Dr. William Warmbrodt 박사님은 저를 인턴이 아닌 동일분야의 조력자로 대우해 주셨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인턴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주에 한 번씩 NASA와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역사 세미나도 주도하셨고, 매주마다 연구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부서가 원활한 업무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저와 제 멘토에게 항상 질문하며 대화를 통해 창구를 열어두셨습니다. 제 멘토는 네덜란드 출신의 Witold Koning이라는 석사연구생이었는데, 여름 내내 같이 연구하고 배구도 같이 하면서 외부로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있으면 매번 붙어다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까운 사람을 만드는 기회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단순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지금도 석사과정 연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긴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 Q 개인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쓴다고 하는데 짧은 기간에 어떻게 진행하나요?
    A

    사실 보고서는 요구하는 부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부서가 있습니다. 전 부서가 공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Poster Session이라고 불리우는 인턴 프로그램 종료 전 발표회입니다. 미리 준비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양식에 본인이 연구한 내용을 개요, 과정, 결과 및 분석, 결론 등의 순서로 그래프 및 도식과 함께 작성하면 큰 포스터 크기로 연구소 교육교류센터에서 프린팅을 하여 발표회 장소에 미리 계획된 자리배치 위치에 설치합니다. 짧은 기간인만큼 대부분의 경우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포스터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턴과의 경험이 많고 관리가 철저한 부서에서는 프로젝트를 1부와 2부에 나누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1부 내용을 포스터에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고 하더라도 예상되는 인턴 종료 시점의 결과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고, 추후 진행될 연구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됩니다.

  • Q 인턴십에서 돌아온 후에 실제 공부와 어떤 도움이 되셨는지요?
    A

    저는 NASA Ames 인턴십 종료 후 석사로 일리노이대학 우주공학과 대학원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석사과정 입학은 인턴십 시작 전에 이미 결정된 사항이었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속한 연구실에서 진행하게 될 연구내용은 전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연구하고 싶어했던 분야는 우주항공공학에서도 특히 실험공력 (Experimental Aerodynamics)입니다. 실험공력은 특성상 실제 실험을 실행하기까지 기자재 설정 및 실험환경 조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기본적인 결과치에 대한 예상값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경우 수많은 착오를 거치며 실험설정을 바꿔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NASA인턴십에서 배우게 된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로터기 공력실험 결과치에 대한 예상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실제 프로그램 개발자와 부서장님의 배려로 석사과정 중에 NASA Ames 연구소 외부에서도 제가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는 개인컴퓨터 및 연구실 컴퓨터에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진행중인 석사과정 연구내용은 NASA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거의 그대로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NASA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험공력 중에서도 로터기 공력분야에 매료되어 연구방향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 Q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J1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비자발급 절차와 비용도 궁금합니다.
    A

    저는 미국에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J1 비자는 대게 자격을 가진 미국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문화교류 목적으로 연방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개인에게 비자발급 자격을 부여하는 종류의 비자를 말합니다. 비자발급에 필요한 비용은 개인별로 달라질 수 있는데, 비자발급에 있어서 주한 미 대사관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동일합니다. 다만 비자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개인이 사설진행업체를 통해 서류를 작성하고 컨설팅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차이가 있습니다. 사전에 미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소요되는 기간 등을 시간을 두고 알아보고 개인신분 증명을 위해 요구되는 여권, J1 비자발급을 위해 미 기관 (이 경우는 NASA Ames연구소)에서 발송한 문서 등 서류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단, NASA의 경우 교육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사설스폰업체를 통해 비자발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4주에서 최대8주가 소요되고 발급비용이 비쌉니다. 자세한 사항은 NASA에서 보내주는 비자관련 안내자료를 참조하세요.

  • Q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이면 F1비자를 그냥 제출하면 되나요?
    A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의 경우 F1 비자가 인정됩니다. 다만, 인턴기간 중에는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 학업을 목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는 것이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에서 I-20 서류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 인턴기간 도중에 F1 비자가 만료되어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충분히 학교측과 사전에 인턴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상의하여 학업과 관련된 교육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I-20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Q 항공권, 숙박비, 비자발급비, 인턴십 비 제외하고 실제 10주동안 식비와 생활비가 얼마나 들었나요?
    A

    생활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물가가 높은 지역입니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 식사를 식료품 구매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 생활비 절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인턴들과의 교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식비, 주말 여행 및 여가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들을 고려하면 생활비는 한 달 기준으로 최소 500불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개인별 편차가 있으며,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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