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자막

하늘을 나는
항공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의 혁명
UAM에서는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UAM 시대를 열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유무인 겸용 개인 항공기
OPPAV를 개발중이다

황창전
UAM 연구부 부장

유무인 겸용 개인 항공기(OPPAV, 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는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전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이라고 하는
서비스를 위해서 사용되는
비행체를 기술 개발 하는 것입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등을 이용하여
승객이나 화물 운송 등을 목적으로 타 교통수단과 연계되어 운용되는 새로운 항공교통체계

하늘을 나는 항공 모빌리티
OPPAV가 가져야 할 필수요건

최성욱
UAM 연구부 책임 연구원

UAM 비행체는 대부분 도심 상공을 날게 되고
인구 밀집 지역을 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안전성과 신뢰성이
기존 비행체보다 훨씬 높아야 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안전성
수직이착륙
친환경

도심에 활주로를 둘 수 없어서
수직이착륙 특성이 있어야 합니다
탄소배출 이슈가 있어서
전기동력을 사용해서
개발하는 과제가 되겠습니다

현재 OPPAV 비행체는
전방이 틸트이고
후방이 리프트프롭으로 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가진 가장 큰 강점은
틸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두번째 틸트로터 항공기술을 보유

OPPAV 개발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앞서 많은 선행기술을 연구해왔다

스마트무인기 개발사업에서도
개발한 틸트프롭 기술과

틸트 기술 축적
수직이착륙기(스마트무인기)

두번째로 4개의 프롭을 이용한

전기분산추진방식 기술 축적
쿼드틸트프롭 무인기(QTP-UAV)

쿼드틸트프롭 방식을 결합해서
현재의 OPPAV 형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국내 산업체들도
UAM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UAM의 eVTOL 두가지 핵심기술 부분이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을 가진 기업도 없을뿐더러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도
eVTOL의 핵심 부분이기 때문에
이전을 해줄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행적으로 그 기술을

UAM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

확보하게 되면 나중에 국내에서
그런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이
해외에서 기술을 받는게 아니고
국내에서 기술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국가 R&D 사업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안전줄 비행시험을 마친
OPPAV는

2023년 초
비행시험 등을 진행하여

2023년 하반기에
유인비행을 목표로 시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KARI TV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