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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 TV & IMAGE

발사 D-2, 37만개 부품으로 구성된 순수 국산 로켓 누리호 조립 장면 공개!

  • 등록일 2021-10-20
  • 조회수 4658

자막

'누리호' 이렇게 조립했습니다
추진제 탱크 납품부터 '대한민국' 마킹까지

(추진제 탱크 납품)
고난이도 제작·개발 공정에
숙련된 기술명장의 손길을 더해 완성한
추진제 탱크 납품

(엔진 조립)
자동 공정은 하나도 없다
오로지 수작업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렬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 한 1단엔진은
추진제 탱크와 결합해 가장 힘이 센 1단 로켓이 된다

(1단-2단 조립)
단간 체결조립의 핵심은 '팀워크'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듯
협업과 조화 이뤄야
다음 임무로 나아갈 수 있다

(페어링 결합)
인공위성의 덮개 페어링을
발사체 3단에 고정한다
인공위성(위성모사체)을 보호하기 위해
유일하게 수직 조립을 하는 3단 페어링 결합

(3단 이송)
모든 치구는 누리호의 맞춤옷처럼
몸에 꼭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
세우고 눕히고 이송하는 모든 장치가 발사체 기술

(3단 결합)
단간 체결조립의 마지막 퍼즐
3단 결합이 시작된다
자동차의 얼라인먼트를 맞추듯
1cm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다
조립 단위가 커질수록 '공간 확보'는 더 어렵다
안전모도 쓸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고난도의 정밀한 작업이 요구된다
우주에서 단과 단을 떼어 줄 '분리장치' 장착을 끝으로
누리호는 비행준비를 마쳤다

(누리호 마킹)
300여 개의 참여 기업들
KOREA
태극기
대한민국
누리
"우주개발 국가대표로 뛰겠습니다"

KARI TV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 VIDEO번호 V_R_KSLV-2_211019_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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