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자막

화재 현장, 해상 조난, 용의 차량 확인 등 1분 1초가 급한 재난 치안 현장
재난 치안 현장 해결사로 드론이 뜬다?
폭발적인 화염과 뜨거운 열기 때문에 비행이 어려운 화재 현장
그러나 재난치안용무인기는 내열성을 갖추고 있어
화재 현장에 근접 비행하며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전문시설에서 소방관 입회하에 안전하게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유독가스가 누출된 현장에 투입하여
유해화학물질 검출 및 대피방송을 수행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구조요원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조난을 당했다면?
드론이 구명장비를 떨어뜨려 줄 수 없을까?
구조 현장으로 날아가는 재난치안용무인기
(구명장비 투하장치)
구명장비 투하장치가 장착된 재난치안용무인기는
조난자를 자동으로 인식한 뒤
조난자에게 접근
조난자 반경 1m 이내에 구명장비를 투하합니다
범죄 혐의가 있는 용의 차량을 확인하는 드론?
신속하게 하늘 높이 날아가는 재난치안용무인기
공중에서 용의차량을 확인한 뒤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획득하고
하늘에서 용의 차량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소방청, 해양경찰청, 경찰청의 각기 다른 재난치안 환경에 특화된 재난치안용무인기
앞으로 시범 운용과 실용화 개발을 거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안전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