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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1사분기 정리] 2007년도 1사분기 위성항법 부분 정리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4-13
  • 조회 5495

2007년 1/4분기 위성항법분야 기사 종합

□ GPS


우주 관련 전문가들과 제 2우주 운항 비행대대는 GPS제어 및 운행시스템이 군사용 또는 민간용으로 제공되며 정확한 시간과 목표물에 서비스의 손실이 없도록 적용 및 교환할 수 있는 구조 진화 계획을 수행중이다. 이는 GPS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작동되어 오던 기존의 제어 및 운행시스템을 향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시스템은 공군 위성제어 네트워크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위성 제어 및 운용할 수 있는 접근 장소가 지금보다 2배 이상 더 생겨나게 된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Kalman Filter'라고 불리는데, Kalman Filter는 각각의 GPS 위성이 정확한 항법 및 시간신호를 반송하는 것을 보증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새로운 Kalman Filter를 탑재할 예정이며 현재의 Kalman Filter 와 함께 조심스럽게 조절되어야 한다.



Lockheed Martin사는 미연방항공관리국(FAA)의 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 Broadcast (ADS-B) 프로그램 참여 업체로 선택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항공 교통시스템의 초석이며, GPS 위성과 지상레이더 대신 탑재기술을 사용하여 공중에서 비행체가 안전하게 독립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항공관제뿐 만 아니라 조종사에게 도움을 준다. 미래 통신, 항법, 감시 분야의 기술로 활용가능하다.


 

□ Galileo


ESA는 갈릴레오 기술을 확증하기 위한 2개의 실험위성의 발사 및 시험에 대한 계약뿐 만 아니라 30개의 위성 중 4기의 위성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 첫 번째 위성인 GIOVE-A는 2005년 발사 이후 유럽 시스템에 잠정적으로 할당된 무선 주파수 보안을 유지하면서 잘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2006년 4월에 발사하기로 예정되었던 GIOVE-B는 발사테스트 과정에서 탑재형 컴퓨터 부품의 기술적인 문제의 발생과 갈릴레오 산업체의 파트너 간 협력문제로 인하여 두 번에 걸쳐 연기 되었다. 그러나 최근 유럽연합 교통위원회 Jacques Barrot 의장의 지시 후 갈릴레오 프로젝트 파트너들은 위성항법시스템의 개발에 협력하기로 동의하였다.



최첨단 솔루션 제공업체인 GMV는 최근 4억유로를 상향하는 5개의 계약을 함으로써 유럽의 위성항법전략의 이행에 있어 선두적인 역할을 확실히 해내고 있다. 이 계약들은 중요시스템을 공급할 뿐 아니라 완전한 시스템 설계와 공학에 있어서 주목할만 하다. GMV는 시스템 몇몇의 핵심 프로그램 요소를 개발하였는데, 그 예로 갈릴레오 위성들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고 모든 시스템 clock을 동조화하는 갈릴레오 시스템의 실제 두뇌부인 OSPF(Orbit and Syncronisation Processing Facility)와 갈릴레오의 안정성을 핵심으로 하며 응용분야에 있어서 무결성 요인을 계산하는 IPF(Integrity Processing Facility) 등이다. 관제부분에 있어서는 FDF(Flight Dynamics Facility)를 개발하고 있는데, FDF는 위성의 작동 위치와 자세를 계산하고 미리 구축된 궤도와 안테나 지향 매개변수들 내에 위성이 항상 유지되도록 필요한 작동을 생성한다. GMV는 또한 갈릴레오 시스템의 두 개의 첫 위성인 GIOVE-A와 GIOVE-B의 신호실험도 함께 하고 있다.




GLONASS


러시아의 전 세계 우주 항법 시스템인 GLONASS는 인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모스크바와 뉴델리는 인도 로켓에 실려 차세대 항법 위성인 GLONASS-M 위성들을 발사하기로 합의했다. GLONASS 위성이 현재 13개가 궤도에 배치되었으며 위성들은 현재 GLONASS 와 업데이트된 버전인 GLONASS-M이 사용되고 있다. GLONASS-M은 7년보다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서비스될 것이며, 향상된 안테나 시스템과 민간용 항법 주파수가 추가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북두(중국의 항법실험위성)



○ 중국은 남서부 쓰촨지방에 위치한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항법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다. 발사된 위성은 중국이 네 번째로 궤도로 성공적으로 발사시킨 북두항법실험위성이다. 기존 북두 위성항법실험시스템에 대한 백업위성으로서의 역할을 제공하게 되면, 필요시에는 전천후 24시간 항법과 위치정보를 계속 제공하는 첫 번째 북두위성으로도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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