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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ESA, 갈릴레오(Galileo) 테스트 문제 해결 중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1-26
  • 조회 5257

ESA, 갈릴레오(Galileo) 테스트 문제 해결 중


 

우리는 결정을 하기위해 기술적 문제가 표면화 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고 유럽 우주장관인 Jean-Jacques Dordain씨가 뉴욕에 모인 저널리스트들에게 말했다.



Jean-Jacques Dordain는 지난 수요일에 Galileo sat-nav system의 시험 위성에 직면해 있는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발사에 대한 어떤 데이터도 주지 않았다. Galileo는  US GPS의 경쟁상대로 주위에 30개의 위성을 가지고 2010년부터 상업적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ESA는 갈릴레오 기술을 확증하기 위한 2개의 실험 위성의 발사와 시험에 대한 계약뿐 만 아니라 30개의 위성 중 처음 4기의 위성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 첫 번째 위성인 GIOVE-A는 2005년 12월에 성공적으로 발사 되었지만, 이 위성의 짝인 GIOVE-B는 처음 계획으로 2006초에 올리기로 예정되었었지만 2번이나 연기되었다.  ESA의 회장 Dordain씨는 발사 연기를 테스트 과정 중 요소의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고 얘기했고, 또한 구조적인 문제와도 직면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문제가 발견되자마자 3개의 조사 그룹을 구성해 동시에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들이 보고하기를 기술적이고 구조적인 조치를 취해서 올해에는 GIOVE-B를 발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Dordain씨는 GIOVE-B의 결점이 초기 4기의 Galileo위성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리는 3월까지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 IOVE(초기 4기 위성 계약)건이 잘 진행 될 수 있길 원한다.”고 밝혔다.


 

Galileo는 GPS보다 선원과, 승무원, 운전자, 대부분의 Pinpoint-정확성을 가진 항법도구에서 더 정확하게 동작되도록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갈릴레오는 GPS와 달리 민간인의 제어 하에 머물면서 EU의 전략적인 독립을 증가시킬 것이다. 그러나 갈릴레오 프로젝트는 또 다른 걸림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갈릴레오 운영을 8개의 민간 협회로 양도하는 계약이 아직도 진행 중이고, 유럽연합은 GSA로 불리는 공공 감독 기관의 위치 선정을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자료 출처:

http://www.gpsdaily.com/reports/ESA_Chief_Says_Galileo_Test_Problems_Are_Being_Fixed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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