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Arianespace社는 항법위성인 갈릴레오 13, 14의 발사를 위해 연료 주입 단계에 있다. 오는 5월 24일 프랑스령 기아나(Guiana) 발사장(Spaceport)에서 소유즈(Soyuz) 발사체를 이용하여 궤도에 올려 질 예정이다. 13번째 위성은 FOC(Full Operational Capability) 갈릴레오 플랫폼 중 하나로 현재 발사장 S3B 탑재체 준비시설에 실렸다.
  갈릴레오 항법위성 개발은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하며, 시스템 설계 및 구매조달 대리기관으로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를 지정한바 있다. 갈릴레오 항법위성 제작은 주계약업체인 OHB System社가 담당하고 있다.
  이번 2기의 갈릴레오 항법위성 탑재체 발사 임무는 Arianespace社의 번호부여 시스템에 의해 ‘Flight FV15’로 지정됐고, 이는 2011년 기아나 발사장에서 소유즈 발사체 도입 이후 15번째 발사를 의미한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gpsworld.com/galileo-13-satellite-fueled-for-may-24-lift-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