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도의 위성항법시스템을 제작하는 Raytheon팀

Raytheon팀은 인도 우주연구기관과 항공당국에 위성항법관련 솔루션을 납품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조만간 GAGAN(Global Positioning Satellite-Aided Geosynchronous Augmented Navigation System)의 마지막 단계를 끝마칠 예정이다. GAGAN은 아시아의 남쪽과 동쪽을 연결하는 지역의 민간항공분야에서 효율적인 위성기반 항공항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는 GAGAN 제작의 중요한 단계를 거치는 동안 ISRO와 AAI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Raytheon의 부회장 Andy Zogg는 말했다. “우리는 인도가 항공항법분야에서 선도자의 위치를 차지하도록 GAGAN 시스템의 완전한 기술이전을 위탁받았다.”

Raython은 주로 위성항법 보강시스템을 납품한 업체로서, 2003년 7월에는 광역 위성항법 보강시스템을 연방항공관리국의 승인을 받아 납품한 바 있으며, 2007년 9월에 MTSAT 위성항법 보강시스템은 일본 민간 항공국의 승인을 받은 적이 있다.

※ 본 기사는 gpsdaily.com(2008년 7월 16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Raytheon_Team_To_Bid_For_Indian_Satellite_Navigation_System_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