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가 소행성, 화성을 비롯한 심해 우주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개발 중인 대형 발사체가 로봇 탐사 분야에도 지원되어야 한다고 28일 화요일 미 의원이 언급하였다.

NASA의 과학 임무 분야 관계자인 John Grunsfeld에 따르면 2018년에 처음 발사될 예정인 Space Launch System (SLS) 메가로켓은 무인 우주선을 싣고 엄청난 속도로 목적지를 향해 발사되어 행성 간의 이동 시간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Grunsfeld는 “태양계 탐험: 수성에서 명왕성, 그 이상까지”라는 제목으로 화요일에 열린 미 청와대 대변의 과학, 우주, 기술 위원회의 경청회에서 SLS가 과학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com/30082-nasa-sls-megarocket-planetary-missio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