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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중국의 민간기술 위성 상용화

  • 이름 정책분석팀
  • 작성일 2013-09-30
  • 조회 3005

   SASTIND(State Administ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Industry for National Defence)는 2013년 9월 4일 수요일, 중국의 민간 기술 위성이 공식적으로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ractice-9 A 와 Practice-9 B 로 이름 붙여진 이 위성들은 중국항천과공집단의 계열사에 의해 개발되었고, 기술 실험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민간 위성의 개발은 우주과학기술의 기술 혁신과 활용의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낼 것이며, 중국과 타국가간 우주과학기술의 격차를 좁히는데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Practice-9위성의 기관장 Guo Baozhu는 밝혔다. SASTIND에 따르면 이 위성은 위성군 형성, 위성상호 측정 및 국내개발품 시험에 사용될 것이라 한다. 중국은 2012년 10월 14일 Practice-9 A 와 Practice-9 B 위성을 성공적으로 우주에 발사한 바 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China civilian technology satellites put into use by Staff Writers Beijing, China (XNA) Sep 05, 2013
http://www.spacedaily.com/reports/China_civilian_technology_satellites_put_into_use_999.html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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