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6년 6월 11일에 극비위성인 NROL-37을 싣고 미국의 DELTA IV Heavy 발사체는 하늘로 상승하였다. Delta IV Heavy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발사체 중에 가장 큰 발사체라고도 볼 수 있다.
  본 발사에 사용된 위성은 극비위성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위성으로 알려졌다. 이번 위성은 미국의 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32번의 DELTA IV 발사체 미션 중에 오직 9번만이 DELTA Heavy 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운용되어졌다.
  날아가는 것을 보면, 저렇게 부피가 있는 것이 어떻게 하늘로 올라가는 지 신기할 따름이다.

(사진출처. Unitled Launch Alliance)
<사진 및 표는 첨부파일 참고>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paceflight101.com/nrol-37-launch-photos/
http://spaceflight101.com/delta-iv-nrol-37/delta-iv-launches-nrol-37/
https://en.wikipedia.org/wiki/Delta_IV_He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