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에서 개발한 목성 탐사선 JUNO는 2011년 8월 5일 발사되어 5년간 긴 여정 끝에 지난 7월 4일 목성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을 하였다. 이 과정은 NASA TV를 통하여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JUNO는 목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총 8개의 과학탑재체를 장착하고 있으며, 2018년 2월까지 목성 궤도를 돌며 관측/측정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목성 관측과 주위 중력장, 자지장, 목성 대기층의 성분과 극지장의 오로라를 측정함으로써 두꺼운 구름층에 덮여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목성에 대한 기원과 형성, 진화, 내부핵의 존재여부, 구조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에 주어진 사진은 JUNO가 궤도 진입에 성공한 후에 보내온 최조의 목성 사진(2016. 7. 13)이다. JUNO 미션 전체에 대한 정보와 목성궤도 진입관련 영상은 NASA의 홈페이지에 있으며, JUNO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e-정책정보센터 우주탐사 “238 목성의 정체를 밝혀라 - NASA의 JUNO 미션 (김은혁, 2016.6.26.)”에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 관련 그림은 첨부파일 참고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nasa.gov/feature/jpl/nasa-s-juno-spacecraft-sends-first-in-orbit-view
https://www.nasa.gov/mission_pages/juno/main/index.html
http://e-policy.kari.re.kr/sub0204/articles/view/tableid/default_space_science/id/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