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행성을 기계장치로 개조

  • 이름 김진원
  • 작성일 2016-06-09
  • 조회 7103

  이 연구는 Made In Space社(MIS)가 컴퓨터와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거대한 전체 소행성을 자율 기계 우주선으로의 개조 가능성의 개념 확립이 목적이다.
  소행성을 개조하여 기계장치로 개조하는 프로젝트(RAMA, Reconstituting Asteroids into Mechanical Automata)는 기술적으로 간단한 자동화된 절차로 소행성을 우주선 서브시스템(관제, 항행 및 제어, 추진, 항공전자)의 아주 기본적인 버전으로 개조해서 소행성 랑데부 임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3D 프린팅(Additive Manufacturing)과 현장 자원 활용(ISRU, In-Situ Resource Utilization)의 발전 추세를 고려하여 계획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소행성은 주어진 미션 목적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램 된 기계장치가 될 것이며, 예로 인간과의 랑데부를 위하여 지구-달의 칭동[libration, 秤動] 지점에 재배치되는 것이 예상된다.
  이 기술은 NASA가 “유인 탐사 및 운용 임무부서(HEOMD, Human Exploration and Operations Mission Directorate)”와 “과학 임무부서(SMD, Science Mission Directorate)”를 위한 향후 로드맵 항목, [예로 소행성 진로변경 임무(ARM, Asteroid Redirect Mission), 새 지역의 혜성 표면 샘플 확보/귀환, 기타 지구 근접 물체(NEO, Near-Earth Object)에의 응용 등], 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렴하고 확장 가능한 방안을 도출할 것이다.
  NEO 물체의 10승배 증가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Service-Oriented Architecture)인 소행성 진로변경 임무(ARM) 아키텍처와 비교하여 우주선 서브시스템을 발진시킬 필요를 없애고 대신에 소행성을 현장에서 개조함에 따라 RAMA 접근법으로 동일한 임무 비용으로 탐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 기반의 3D 프린팅 방법과 ISRU의 역량 안에서의 NASA와 산업 투자 역시 계속 개발이 된다고 하면, 프로젝트 RAMA는 20~30년의 기간 내에 상기 NASA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우주 임무 아키텍처를 만들 것이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www.nasa.gov/feature/reconstituting-asteroids-into-mechanical-automata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