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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24차 원정대는 귀환 준비중!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0-09-17
  • 조회 5739

3명의 대원들의 출발 준비와 새롭게 도착한 러시아 보급선의 하역 등으로 ISS의 24차 원정대는 바쁜 화요일을 보냈다. 비행 엔지니어인 Tracy Caldwell Dyson는 인체 연구와 프로 K 실험을 위한 혈액과 소변의 샘플을 채취하였고 이것을 ISS내부의 영하 80도의 실험실에 저장해 두었다. 또한 Caldwell Dyson는 프로 K 연구의 일부인 식단의 변화가 사람의 뼈에 미치는 지에 관한 영양분을 모니터링 한 내용도 준비하였다.

그러는동안 Doug Wheelock과 Ftodor Yurchikhin은 즈베다 모듈의 끝 쪽에 도킹되어 있는 ISS 프로그레스 39차 보급선으로부터 짐을 하역하느라 그들의 바쁜 아침을 보냈다. 러시아 화물선은 복잡한 궤도를 도는 추진제의 1918파운드, 산소 110파운드, 물 375파운드, 나머지 부분의 2645파운드 실험설비 그리고 6명의 우주인과 함께 왔다.

유럽 컬럼버스 연구실에는 비행 엔지니어인 Shannon Walker는 Colloid(액체 안에서 지속되는 작은 고체 입자)의 연구에 관한 Microgravity Science Glovebox를 설치해 놓았다. 비행 엔지니어인 mikhali Kornienko는 느린 스캔 TV 비디오를 통해 사진을 지구로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ham radio 장비를 설치하였다. 24차 원정대의 막바지로 갈수록 Alexander Skvortsov는 Caldwell Dyson과 Kornienko와 함께 소유즈 TMA-18이 지구 귀환 준비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 세 명은 미국 시간으로 9월 23일 오후에 떠날 것이다.

수요일 오전 5시 4분에, 소유즈 TMA-18의 출발을 위해 또한 10월에 도착하는 소유즈 TMA-01M에 탑승하고 있는 3명의 25차 원정대 대원을 위해 우주비행선은 39차 프로그레스선의 추력을 통해 다시 추진되어질 것이다. 8분 46초 동안 점화는 우주정거장의 궤도 중의 근 지점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24차 원정대는 지속적으로 대서양을 통해서 발생되는 태풍을 주시하고 외부 비디오카메라를 통해서 Hurricane lgor와 Julia의 영상을 찍고 있다.

 

※ 이 기사는 NASA 홈페이지 SPACE&SHUTTLE에서 발췌하여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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