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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귀환을 준비하는 Expedition 22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0-03-18
  • 조회 6503

국제우주정거장의 승무원들은 목요일 오전에 있을 2명 승무원의 귀환 준비를 하기 위하여 수요일 17일에  Expedition 22 임무의 작별의식을 가졌다.

Expedition 22의 지휘관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상주했던 팀원들(Maxim Suraev, Oleg Kotov, Soichi Noguchi, T.J. Creame)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EH한 윌리엄은 슈라에프(Maxim Suraev)와 귀환 후에 Expedition 23의 지휘를 담당할 올레그 코토프(Kotov, Soichi)와 감격의 악수를 하였다.

이후에 승무원들은 바쁜 귀환일정을 수행하긴 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침낭으로 들어가 미세중력 상태에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감싸 10시간동의 취침상태로 들어갔다.

윌리엄과 슈라에프는 수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 후 소유즈 TMA-16호 우주선에 올라 해치문을 닫을 것이며, 목요일 새벽 4시경에 국제우주정과 분리되어 비행하여 오전 7시 23분 경에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로 착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착륙지점의 냉혹한 추위와 거센 바람이 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러시아와 NASA(미항공우주국) 요원들은 윌리엄과 슈라예프를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우주인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하여 근방의 아르칼릭(Arkalyk : 카자흐스탄 북부)에서 밤새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4대의 추가 헬기는 쿠스타나이(Kustanai : 카자흐스탄 북부에 있는 주)에서 목요일에 이륙하고, 아르칼릭에서 연료를 보충하여 착륙지점을 찾아 비행 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참고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Change_Of_Command_As_Expedition_22_Prepares_For_Return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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