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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우크라이나 발사체를 이용한 기상 위성 발사

  • 이름 최지영
  • 작성일 2015-12-31
  • 조회 10509

  러시아 기상 위성 Elektro-L2와 상부 로켓단인 Fregat-SB가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발사체인 Zenit-2SB를 이용하여 발사되었다고 지난 금요일 러시아 우주국 Roskosmos의 대변인이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작으로 개발한 중형급 2단 로켓인 Zenit-2SB는 유즈노예에서 공동으로 생산되고 있는 발사체인데 최근에는 양국의 관계 악화로 인해 공동 생산이 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Zenit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16시 45분에 발사되었고, 상단과 Elektro-L2 분리는 12월 12일 모스크바 시간 1시 43으로 예상된다.”고 대변인은 설명하였다.
  Elektro-L2 위성은 특정지역의 기상 정보 제공 및 전세계 일기 예보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daily.com/reports/Russia_Ukraine_carrier_rocket_with_weather_satellite_launched_from_Baikonur
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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