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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스페이스X의 두 번째 발사체 지상착륙 시도

  • 이름 최지영
  • 작성일 2015-04-17
  • 조회 9565

  우리시간으로 4월 15일 오전 5시 10분경 스페이스x의 팰컨9이 자사의 드래곤 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기 위해 발사된 후 대서양 위에 떠있는 플랫폼에 착륙하기 위한 두 번째 시도를 하였다.
  무인발사체 팰컨9은 NASA와의 화물 운송 계약에 따라 드래곤 우주선을 임무궤도에 올리기 위해 미동부여름시간 기준 14일 오후 4시 10분에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부터 발사되었다. 임무 수행 후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
용을 위해 무인선(플랫폼) 위에 발사체의 1단을 다시 수직으로 착륙 시키도록 하였다.
  이 전례가 없는 작전은 거의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발사체의 측방향 속도가 과도하여 플랫폼 위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져 폭발하였다.
  이번 발사체 지상착륙 시험은 두 번째 시도였다. 첫 번째 시도는 1월 10일에 수행되었고 이때는 하강속도가 빨라 플랫폼과 부딪쳐 폭발하면서실패로 끝났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com/29091-spacex-reusable-rocket-dragon-launch.html
http://www.47news.jp/korean/medical_science/2015/04/112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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