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 프로젝트는 전 세계 건물과 풍경이 만들어낸 알파벳을 모아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크리에이티브 도구로 사용하자는 에어리얼 볼드(Aerial Bold)라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디자이너와 지리학자 2명이 시작하였으며, 400마일 상공에서 건물을 내려다보면 건물의 여러 이미지가 마치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알파벳처럼 보인다는 점을 착안하였다고 한다.

위성 영상에서 알파벳 모양을 한 건물을 찾고 이 이미지를 글꼴화하였으며, 웹사이트는 물론 벡터 글꼴 3종 등을 선보였다.

위성 영상에서 특징을 추출하는 알고리즘과 독일 HS바인가르텡대학 인공지능 부문이 개발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하여 해당 문자가 갖는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그림들은 첨부파일 참고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http://techholic.co.kr/archives/55931

[2] http://type.aerial-bol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