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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 친환경 연료 임무에 3가지 국방부 실험 유치

  • 이름 원수희
  • 작성일 2014-10-20
  • 조회 9598

인공위성 추력기를 위한 비독성 연료 개발을 목표로 2016년 발사 예정인 NASA의 프로그램이 미 국방부의 세 가지 실험용 탑재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미 국방부 우주실험검토위원회(Space Experiment Review Board)는 NASA의 GPIM(Green Propellant Infusion Mission) 프로그램에 탑재될 세 가지 탑재체를 채택하여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인 Ball Aerospace & Technologies社를 통해 10월 15일 언론에 공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Ball Aerospace & Technologies社는 GPIM 우주비행체와 세 탑재체 통합을 3백 40만 달러에 NASA와 계약하였다.

 

채택된 탑재체는 지구 이온층과 열권을 관측하는 공군사관학교의 탑재체, 플라즈마 밀도 및 온도를 관측하는 해군연구소의 탑재체, 우주 충돌 회피 방안을 테스트 하는 공군과학기술연구소의 탑재체이다. 공군사관학교와 해군연구소의 초기 탑재체는 2013년 발사된 우주 테스트 프로그램 위성으로 알려진 STPSat-3에 이미 탑재된 바 있다.

 

 

The GPIM is part of the Air Force’s STP-2 mission package slated to launch
on the second flight of the Falcon Heavy rocket being developed by SpaceX.
Credit: Ball Aerospace photo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news.com/article/military-space/42221nasa-green-propellant-mission-to-host-three-pentagon-exper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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