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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인터넷과 Delay/Disruption Tolerant Netwoking (DTN) 프로토콜 개발 동향

  • 이름 박주호 외 7인
  • 작성일 2015-09-18
  • 조회 10910

과거 소수 선진국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우주개발은 점차 다양한 국가들이 참여하는 양상을 띄고 있으며, 그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게다가, 국가주도의 우주개발 외에 민간기업들의 우주개발이 두드러지면서, 비즈니스 영역으로써 우주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최근 우주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또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이스 엑스(Space X)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사실, 우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및 유럽우주국(ESA)에서 심우주 탐사를 위한 네트워크 개념으로서 이미 사용된 바 있으며, 민간의 우주인터넷과는 개념적으로 다소 차이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민간에서 추진중인 우주인터넷 계획과 주요 우주선진국의 우주인터넷 개념을 각각 살펴보았으며, Delay/DisruptionTolerant Networking (DTN) 기술을 소개하고 그 개발동향을 기술하였다.

 

 

* 본 원고는 항공우주산업기술동향 제13권 1호에 게재된 원고입니다.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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