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F-35 비행시험 및 생산현황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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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비행시험이 성공함에 따라 록히드마틴사의 F-35 개발계획이 계속된다. 2012년에는 기본 F-35 체계개발 및 시연을 위한 비행시험이 1,001회의 비행시험과 7,873개의 측정점을 축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금년에 측정점 요구도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바, 계획은 필요에 따라 일부 조정될 것이다. 2월 20일부로 F-35 Lightning II 5세대 다목적 전투기는 114회의 비행시험을 수행하였으며, 773개의 측정점을 달성하였다. 이는 비행시험 기본 계획에서 추가된 업무로 획득된 것이다. 록히드마틴은 F-35 3기를 미 국방부(DoD)에 인도하였다. 록히드마틴에서 공개한 2012년도 F-35관련 진행사항은 다음과 같다. 1월 1일부터 F-35 개발계획은 수 차례의 비행시험과 생산계획을 수립하였다. 1월 9일에는 F-35A CTOL 시험기인 AF-4가 F-35의 최고고도인 43,000 피트(MSL)를 달성했다. 1월 11일에는 첫 생산기 F-35B STOVL 두 기를 미 해병대에 납품하였다. BF-6 및 BF-8로 알려진 이 기체들은 이제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의 33 전투비행단에 주둔하고 있는 제 2 해병 비행단의 501 해병 비행/공격 훈련 대대에 실전 배치되었다. 1월 17일, F-35 센서 통합 시연기인 AF-3 (F-35A CTOL) 시험기가 Distributed Aperture System을 이용한 첫 번째 저고도 접근 시험을 완료하였다. 1월 18일, 록히드마틴 F-35 개발계획의 역사에서 첫 번째 야간비행이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이루어졌다. 록히드마틴의 시험비행 조종사 마크 워드가 AF-6 (F-35A CTOL)시험기를 조종하였으며, 오후 5시 5분에 이륙하여 일몰 후 6시 22분에 착륙하였다. 1월 19일, BF-7 (F-35B STOVL)기의 인도로 플로리다의 에들린 공군기지는 미 국방성에서 가장 많은 F-35를 보유한 F-35의 고향이 되었다. BF-7기는 23번째로 미 국방성에 인도된 F-35 이다. 1월 20일, 2011년에 제작된 F-35B STOVL 파생형의 엄청난 진보를 예로 들어 국방성 대변인 레옹 파네타는 F-35B의 시범운용제도를 폐지하여 일정을 거의 1년을 앞당겼다. 1월 25일, 최초의 시험기인 AA-1을 포함하여 F-35 SDD 비행단은 비행시간 2,500시간을 돌파하였다. 2월 16일,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AF-1 즉 F-35A CTOL 시험기가 개발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무기 탑재 시험 임무를 수행하였다. 2월 20일까지 2012년도 누적 비행시험 활동은 아래와 같다. F-35A CTOL 제트기: 총 46회 비행 F-35B STOVL 항공기: 총 45회 비행 F-35C 함재기: 총 23회 비행 비행시험이 시작된 2006년 12월부터 F-35는 생산모델과 원형 비행시험기 AA-1을 포함해서 총 1,704회 비행을 하였다. F-35 Lightning II는 진보된 피탐성, 속도 및 기동성, 전체가 융합된 센서 정보, 네트워크 가능한 운용 및 향상된 지속성이 결합된 5세대 전투기이다. 록히드마틴은 주요 협력업체인 노스롭 그루만 및 BAE Systems와 함께 F-35를 개발하고 있다. 매릴랜드 베데스타에 본부가 있는 록히드마틴은 전세계에 123,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보안 회사이며, 주로 연구, 설계, 개발, 생산, 고등기술 체계의 통합 및 지속, 제조 및 서비스 업무를 한다. 기업의 2011년도 순이익은 465억불에 달했다. 출처: [1] Lockheed Martin F-35 Flight Test And Production Progress Report, Press Releases February 23, 2012, Lockheed Martin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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