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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Lockheed Martin의 무인기, 고분해능의 SAR 장착 최초 비행!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6-12-08
  • 조회 7605

출처 : http://www.spacewar.com/reports/LockMart_UAS_First_To_Fly_High_Res_Synthetic_Aperture_Surveillance_Radar_999.html



Lockheed Martin은 연기, 먼지, 폭우, 어두운 밤 등의 조건에서도 전략사령관에게 고분해능이며 광대역의 영상을 전달하는 시범을 보이는 무인기의 비행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 10월 19일에 있은 성공적인 비행 시험동안 Lockheed Martin의 작은 SkySpirit 무인기(Sandia National Lab이 개발함)는 3000 ft를 정찰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4-inch 분해능의 SAR 영상을 성공적으로 보내는 최초의 무인기가 되었다. 4 번의 다른 임무시범 동안 SkySpirit은 지역집중-mapping, 그리고 광역-mapping이라는 2가지 모드에서 캡처링한 영상을 보내왔다.



이 비행시범에서는, 자동비행하는 작은 전략 무인기가 고분해능의 SAR 영상을 지상에 보내주는 것을 세계최초로 보여주었다. Rockwell Collins가 만든 이 miniSAR는 고분해능 영상을 전천후로 지상에 보내고 또한 지상의 움직이는 target을 인식하는 모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조건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지상부대의 정찰능력을 증가시켰다.



“Lockheed Martin은 전투에서 군이 어떤 전략지원을 필요로 하는가를 잘 알고 있다.”라고 부사장이며 Lockheed Martin의 전략사업 매니저인 Rick Unicious가 말했다. “기민성, 지속성, 정확도를 충족할 수 있는 작은 무인기에 대한 필요성은 미군전력증강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Lockheed Martin의 SkySpirit 무인기의 지금 형상은 total 이륙중량 82 kg, 페이로드 34 kg을 장착할 수 있다. SkySpirit은 여러 종류의 페이로드를 장착가능하고 증가된 작전시간, 지속적 정찰능력에 맞추도록 제작되었다.



Bethesda, MD에 본부가 있는 Lockheed Martin은 전 세계에 140,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연구, 설계, 개발, 제작과 더불어 더 진보된 시스템, 서비스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5년에 $37,200,000,000의 매출을 올렸다.



-(스마트무인기사업단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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