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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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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콥터 X3 속도 영역 확장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07-06
  • 조회 5436
유로콥터는 워싱턴 DC, 레드스톤 아스날과 포트 브래그를 포함하는 X3 (X-cube) 기술시현기의 미국 내 시범비행 투어를 텍사스 그랜드 프레리에서 공식적으로 시작 하였다. 프로토타입 항공기가 수백 명의 군중(운용자, 정부 관리 및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뒤이어 미국유로콥터 공장의 다른 헬리콥터들의 행렬이 뒤따랐다.

유로콥터 대표이사 Lutz Bertling은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비행 영역을 확장하여 2011년 개발 비행시험 중 최고 232 knot 실 대기속도(KTAS)를 달성하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Bertling 외에 미국유로콥터 대표 Marc Paganini, HAI 대표 Marc Zuccaro와 수백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공급업체, 해안지역 운용자, 법률 집행 및 응급의료(EMS) 단체, 정부 관리 및 수백 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였다.

X3의 등장에 앞서 이전 모델인 Alouette, AS350, Metro 항공사의 BO105, 미국유로콥터의 EC120 trainer, 텍사스 주 대중안전부의 EC145, 미시건 대학의 EC155, Era 헬리콥터의 EC225, 미국 해안경비대의 MH-65C, 그리고 미 육군의 UH-72A Lakotas 두 대의 비행이 있었다. 1955년에 첫 비행을 한 Alouette는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X3와 함께 등장하였다. 모습을 드러낸 이후 조종사 Herve Jammayrac은 비행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하늘로 상승하였다.

X3의 여름 투어는 앨라배마의 레드스톤 육군 아스날 비행장,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 사이먼스 육군 비행장, 버지니아 마나사스 지역 공항과 워싱턴 DC 근처의 여러 군사지역을 포함한다. 제조업체는 X3 미국 투어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정용 웹 페이지를 구축하였다.

Rotor & Wing의 Editor-at-Large인 Ernie Stephens는 월요일(6/18)에 시험 비행을 하였다.

출처 : Rotor & Wing Magazine, Thursday, June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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