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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QinetiQ가 세계최초로 무인기 편대비행시범을 실시.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6-12-01
  • 조회 8085

출처 : http://www.spacewar.com/reports/QinetiQ_World_First_Flight_Demo_Of_Multiple_UAV_System_999.html



QinetiQ는 세계 최초로 편대비행 무인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의 비행시범을 성공하였다. 이 성공적 비행은 날고 있는 제트기 안에 있는 무인기의 조종사가 무인기 편대를 조종하는 개념이다. 국방성의 지원을 받는 이 프로그램은 비행 시범 도중에 쌍발제트기인 BAC1-11가 무인기로 변경되었다. BAC1-11을 원격 조종하면서 조종사는 움직이는 target에 대한 지상공격 시뮬레이션도 실시했다.



무인기에 사용되는 자동컴퓨터는 전략적 무인기편대비행 및 통신, 센서, 무기 시스템 운용을 가능케 하였다. 이 시범은 세계최초로 인간에 대한 업무강도를 확연히 줄이면서 어려운 시스템을 시범보이는 것이다.



비행시범동안, 빠른 속도의 제트기안에 있는 지휘소에서 명령을 받으면서 BAC1-11은 유인기처럼 날았다. 10월말에 Wiltshire에 있는 Boscombe Down 공역에서 조종사들은 모니터를 통하여 이착륙을 조종하였고 무인기는 South West England 상공의 공역 아닌 곳을 비행했다.



무인기가 비행하기 전에 모든 무인기는 Bedford에 있는 QinetiQ에서 시뮬레이션 시험을 거쳐 철저히 검증되었다. 이것은 실제 비행기에 장착된 H/W와 S/W를 사용하는 가상 Boscombe Down 공역에서 무인기가 날도록 리허설을 실시한 것이다. 이 방법은 비행시간을 줄이고 지원비용을 줄이면서 막대한 비용절감을 실현하였다.



QinetiQ의 방산기술 sector의 매니저인 Andrew Sleigh는 말했다. “이 시범은 팀운영에 대한 큰 성과이다. 이 성공은 어려운 자동기술이 PC의 시뮬레이션에서 실제 비행으로 옮겨가게 하는 중요한 도약이다. 궁극적으로 이 일은 유인기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한 명의 조종사가 복잡한 임무를 가진 자동무인비행체를 조종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QinetiQ의 Tornado Integrated Avionics Research Aircraft (TIARA)는 무인기 조종계통 장비를 장착하고 이것은 제트기안의 파이롯이 실제와 가상의 비행조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 비행은 2007년 초에 이루어진다.



군용 무인기 기술개발과 동시에 QinetiQ는 민간용과 상업용 무인기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편대비행 무인기를 조종하는 기술은 해안경비, 재난, 환경감시를 포함한 모든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무인기사업단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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