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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 2009년 상반기 무인기기술 시장동향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08-05
  • 조회 6855

1. 미국의 무인기 소식

 

1.1 보잉의 ScanEagle, 1500번의 함상비행기록 수립

 

보잉과 Insitu 합작회사의 무인기 ScanEagle는 이번 주에 미 해군의 함정에서 1500번째 함상비행을 기록했다. 2005년 7월부터 운용된 ScanEagle은 일관되면서 비용 대 효과측면에서 효율적인 ISR(1)을 미 해군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기체공, 완전자동의 ScanEagle은 움직이는 목표물까지 추적할 수 있는 안정화장치가 장착된 EO/IR 카메라가 있고 16,000 ft 상공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전장 상공에서 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ScanEagle은 공압사출장치로 자동 발사되며, pre-program되어 비행 할 수도 있고 지상통제장비에서 조종될 수 있다. Insitu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Skyhook 시스템은 50 ft 높이의 tower에 매달린 줄에 매달려 회수하는 방식이다. ScanEagle 시스템은 활주로가 필요없고, 그래서 함상운용에 알맞으며, 수직이착륙과 비슷하다.

 

(1) Intelligence, Surveillance, Reconnaissance

 

1.2 보잉의 ScanEagle, 싱가폴 해군과 함상운용시험 완료

 

보잉과 Insitu가 함께 개발하는 장기체공, 전자동무인기시스템인 ScanEagle이 싱가폴 해군의 함상운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시험에는 상륙용함정과 해상호위함을 사용하였고, ScanEagle은 함선의 헬기이착륙장에서 이착륙하여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는 주간임무와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는 야간임무를 수행하였다.

비행동안, ScanEagle은 함상이착륙을 성공적으로 시범보였고, 함상에 준비된 지상지원장비가 시범을 더 쉽게 하였다. 이 시범으로 모든 전략운용시나리오가 검증되었다. BDA는 지상관제장비를 포함하여, 통신링크, 발사대, 회수장치 등 모든 시스템 운용을 100% 시범보였다.

 

1.3 보잉, Wedgetail 737에서 ScanEagle 운용시범 성공

 

보잉은 워싱톤 주에서 RAAF(1)의 AEW&C(2) Wedgetail 737 기가 3개의 ScanEagle을 동시에 운용하는 시범을 보이는데 성공하였다. 보잉의 무인전쟁용 S/W를 사용하여, 위성용 UHF 통신링크와 지상중계기를 통하여 항공기에 탑승한 조종자가 NATO의 표준 영상장비를 조종하였다. 보잉의 차세대 737-700 상용 항공기를 기본 모델로 하는 737 AEW&C 항공기는 10개의 시스템 콘솔을 보유하면서 공중에서 전장감기가 가능하다. SAR를 사용하여 공중과 해상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기에, 조종사는 작전지역을 계속적으로 훝으면서 다른 고성능의 전투기에 명령 내릴 수도 있다.

 

(1) Royal Australian Air Force

(2)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1.4 Northrop Grumman의 다재다능한 Global Hawk

 

다른 무인 정찰 항공기가 군 시장을 잠식하고는 있지만, 다양한 국가보안 임무에 다재다능한 Northrop Grumman사의 RQ-4 Global Hawk는 2009년 6월 21일 개최되는 국제 파리 에어쇼에서 화제의 전시품이 될 것이다. 전략적 시스템을 고려해서 제작한 Global Hawk는 비슷한 유인(有人)시스템 운영비용의 절반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략플랫폼 운용이 가능한다. 고고도, 장기체공형의 다양한 버전의 무인비행 시스템이 파리에서 전시된다. Global Hawk는 국외법정운항(overseas contingency operations) 항목으로 인하여 2001년에 배치되었으며 총 31,000시간 이상을 운항하였는데, 대략 24,000시간을 전투에 사용되었다.

 

1.5 Northrop Grumman의 Fire Scout, 실시간 영상 제공

 

Northrop Grumman사가 개발하고 미국에서 시험한, MQ-8B Fire Scout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최근 파리 에어쇼에서 참가자들에게 EO/IR에서 촬영한 실시간 영상을 보여주었다.

이 영상은 Maryland의 NAS Patuxent River 근교의 Webster Annex에서부터 비행한 미 해군 항공기에 의해 촬영되었다. 이 비행기는 6월 15일 주, 해안의 훈련지역에서 운영되었으며, Chesapeake Bay와 Southern Maryland의 해안선 연속 실시간 영상 촬영이 가능했다. 추가적으로, Fire Scout의 통신 중계 능력 시험에서, 미 해안경비대가 주요 목표물인 RHIB(1)를 운영하고, 항공기 조종사는 Fire Scout를 통해서 RHIB에 직접 통신했다.

 

(1) Rigid Hull Inflatable Boat

 

1.6 Northrop Grumman의 미 해군 MQ-8B Fire Scout, 바다에서 활약

 

Northrop Grumman이 개발한 MQ-8B Fire Scout VTUAV(1)는 USS McInerney (FFG-8)에서 실시된 최근에 있었던 일련의 (dynamic interface 시험지원을 위한) 전자동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것은 미해군 MQ-8B Fire Scout이 이번 여름 하반기에 잡힌 일정인 OpEval(2)로 가기위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이 최근의 비행시험은 Florida의 Mayport의 해변에서 5월 4~8일 사이에 실시되었고, 미 해군의 FireScout은 grid와 harpoon을 포함한 착륙장치와 풍속장치 함상데크모션에 대한 비행시험을 완료했다.

 

USS McInerney에 일어난 모든 비행은 함상착륙 동안의 비행체 자세data를 사용하는 UCARS(3)를 사용하였다. 5일 동안의 시험에서, 팀은 19 비행시간을 기록했다. 이것 중에는 54번의 착륙이 있었고 그중 37번은 NATO 표준 grid에 착륙하였다. 이 작전은 함선속도 14 knot, roll 5도 그리고 25 knot의 풍속에서 행해졌다. 모든 시험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며, 이 시험은 모두 OpEval의 일종이다.

 

(1) Vertical Takeoff Landing Tactical Unmanned Aerial Vehicle

(2) Operational Evaluation

(3) UAV Common Auto Recovery System

 

1.7 RockWell Collins의 항법장치, Global Observer에 채택

 

Rockwell Collins의 Athena 411, INS/GPS/ADAHRS 시스템 (Navigation, Global Positioning, Air Data, Attitude, Heading, Reference System)이 AeroVironment사가 개발하고 있는 Global Observer에 사용하게 되었다. AeroVironment는 Global Observer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 무인기는 액화수소연료를 이용한 무인시스템이고 7일 동안 날아 다닐 수 있고 고도 65,000 ft까지도 올라간다. 그리고 미국의 작전사령부 뿐 아니라 다른 군 또는 민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8 AeroVironment, 새로운 Datalink 양산

 

AeroVironment는 미 육군으로부터 AeroVironment의 DDL(1)을 장착한 새 제품 50대의 Raven(RQ-11B)을 양산하는 $16,758,776 상당의 계약을 수주했다. 2009년 1월 22일 미 육군의 발표에 따르면, 이 양산 주문은 현재의 계약에 포함되어 있고, spare 장비와 현재 보유한 206개의 Raven 시스템의 DDL 설비 개량이 포함된다. AeroVironment는 4.2 pound 소형 무인기의 무게, 크기, 파워 등에 알맞은 DDL을 설계하였다. 모든 AeroVironment의 작은 무인기는 4개 채널의 아나로그 통신링크로 구성되어 있고, 특정 지형에서 동시에 3~4 개의 무인기까지 운용할 수 있다. AeroVironment는 가장 소형 양산품 무인기인 Wasp에 알맞은 초소형의 DDL을 개발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1) Digital Data Link

 

1.9 MQ-1 Predator, 500,000 비행시간 기록

 

미 공군에 인도된 MQ-1 Predator는 현재 500,000 비행시간을 초과했고 이 시간의 87%는 전쟁상황이었다고 GA-ASI(1)가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라크 해방작전을 수행하는 와중인 올해 2월 16일에 이룩하였다. 이 무인기는 배치된 후 2년 반동안 330번이 넘는 전쟁임무를 수행했다. “1994년 7월에 우리는 첫 번째 MQ-1 Predator를 배치했고, 다음 달, 미 공군은 이 무인기로 200번째의 비행을 기록했다.”라고 GA-ASI의 사장인 Thomas J. Cassidy Jr.가 말했다.

“2년도 안되어, 모든 Predator A의 월당 비행시간은 거의 2배가 되었고, 지금은 월당 20,000 시간이 넘었으며 이 시간의 85%는 공군의 MQ-1이 비행한 시간이다.” 오늘까지의 이 500,000 비행시간은 Predator A의 자산이 되었으며, 발칸, 아프간, 아라크와 다른 분쟁지역에 지상군의 정찰을 일관되게 지원하였다.

 

(1) General Atomic Aeronautical Systems

 

1.10 Raytheon KillerBee UAS 중유(重油)엔진 시험

 

Raytheon사와 그 팀의 일원인 XRDi사는 KillerBee 무인항공시스템 중유(重油) 연료 엔진 시험을 완료했다. KillerBee의 HFE는 중유(重油)를 연소하는 방식인 구식의 가솔린엔진에 비해 매우 효과적이고 신뢰도가 높다. KillerBee UAS는 육지와 바다에서 발사, 회수, 비행 제어를 위해 blended-wing body 형태의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 KillerBee는 전장에서 ISR(1) 이 용이하며 해외 파견군을 보호하기 편리하다.

 

Raytheon의 미사일 시스템 부사장인 Bob Francois는 “중유 엔진 시험은 KillerBee에는 대단히 중요한 업무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KillerBee가 전장에서 안전하게 운용 가능하도록 하고 장기체공형태의 무인체로 만드는 업무를 완수했다.”라고 말했다.

 

(1)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2.러시아의 무인기 소식

 

2.1 러시아, 이스라엘의 무인기 구매 숙고 중

 

러시아가 이스라엘의 무인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지난 여름, 8월에 있던 그루지아와의 전쟁에서 그루지아가 이스라엘의 무인기를 사용한 후였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정찰용 무인기를 구매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러시아의 장군인 Nikolai Makarov의 말을 인테르팍스통신이 인용했다. “만약 러시아 산업체가 가까운 장래에 우리가 필요한 무인기를 제작할 수 없다면, 이스라엘에서 1조를 도입할 수 있다.“라고 그가 말했다.

 

2.2 러시아, 이스라엘에서 무인기 구매

 

러시아는 자국산 무인기가 정찰용에 비효율적이었다는 판단이 나온 후 이스라엘로부터 무인기를 구매계약을 했다고 지난 화요일 신문이 보도했다. $50만 규모의 첫 번째 구매는 IAI와 지난 4월 초에 확정되었다고 러시아 방산업체의 말의 빌려 Kommersant daily가 말했다.

 

언제 첫 번째 무인기가 도입되는지는 밝히지 않은 채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Bird-Eye 400, I-View MK150과 Search MK II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신문이 말했다. 그러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러한 보고에 관해 AFP에 논평을 거부했다. 모스코바는 그루지아와의 작년에 있었던 전쟁 후에 외국의 무인기를 shopping하기 시작했다. 군사분석가는 전쟁에서 그루지아는 이스라엘의 무인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한 반면, 러시아의 자국산 무인기는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군과 장비를 최신형으로 현대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3.유럽의 무인기 소식

 

3.1 프랑스 육군, 영상터미날 시험

 

프랑스 육군의 61 포연대는 최근에 Sperwer 무인기로부터 영상직접수신이 가능한 새로운 ERS-RVT를 야전에서 시험했다. ERS-RVT는 SAFRAN 그룹의 Sagem이 개발했고 End Reception Station - Remote Video Terminal의 약자이다. Sagem에 의해 개발된 ERS-RVT는 지상군에게 무인기가 획득한 영상을 수신하고 다른 부대원에게 영상중계를 해 줄 수 있는 장비이다. ERS-RVT는 그 전의 영상과 통합하여, 위험한 전선에 있는 군을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적의 위협을 정밀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ERS-RVT는 들고 다니는 송수신기, 디지털지도가 있는 실시간, 고화질 영상 디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NATO 상호운용표준 원칙에 맞추어, ERS-RVT는 모듈형식, open architecture 형태로 되어 있고, 다른 waveform과 대역폭 사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낮은 단계의 계급에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이 시도는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다. ERS-RVT는 우수한 영상을 보내주고, 인간공학적 설계는 고효율의 직관적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라고 61 포연대의 한 부대원이 말했다.

 

 

4.이스라엘의 무인기 소식

 

4.1 이스라엘 국방부, Skylark 1 LE 구매결정

 

Elbit은 군수장비와 훈련장비를 포함하여 IDF의 지상군 대대가 사용할 미니무인기로 Elbit 시스템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획득비용은 IDF의 요구사항과 획득 절차를 포함하면 약 수십 million USD로 추정된다. Elbit의 Skylark 1 LE는 다년간의 경험에 기초한 IDF의 높은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고 IDF의 다양한 평가과정를 거쳐 선택되었다. Skylark 1 LE는 Skylark 1의 운용경험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되었고, 이스라엘, 이라크, 아프간 등 여러 전장에서 수천시간의 비행시간 경력이 있다.

Elbit의 무인기 패밀리는 대 테러작전을 대비하여 수년동안 IDF에 납품했고 이스라엘의 두 번째 레바논 전쟁에서도 운용되었다. 성능이 한단계 더 강화된 이 무인기는 보다 더 진보된 무인기를 IDF에 인도한다.

 

 

5.캐나다의 무인기 소식

 

5.1 CCUVS, 첫 번째 작전에 Robonic 발사대 사용

 

CCUVS(1)는 올해 초에 발사대 개발을 완료한 이후로 그 첫 번째 작전에 Robonic MC2555LLR UAS 발사대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Robonic MC2555LLR 발사체는 2009년 4월 28일에 Victoria, BC로 옮겨져 왔는데 2009년 5월 초에 있을 Trident Fury 연습 기간동안 캐나다 해군을 지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CCUVS는 해군이 해군방어연습에 사용할 예정인 target and control 시스템의 주계약자인 MTSC와 협력하고 있다. CCUVS는 MTSC(2)의 발사서비스 때문에 이 연습의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

 

Robonic MC2555LLR 발사대는 핀란드의 Tampere의 Robonic Inc.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것은 최신기술로 만들어진 발사대로 콤프레서와 도르레를 사용하여 무게 최대 250 kg, 가속도 최대 55 m/s까지의 다양한 무인기를 발사할 수 있다. MC2555LLR는 단독동작이 가능하여 다양한 종류의 지형과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다.

 

(1) Canadian Centre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2) Meggitt Training Systems Canada

  

 

 

 

 

 

[무인기] 2009년 상반기 무인기 시장동향

 

1. 미국

 

5년 전에는 Predator 무인기 비행대대 수가 3개에서 15개로 증가될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무인기 분석가인 Larry Dickerson은 테러에 대한 전쟁 때문에 미국이 무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증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무인기 시장에는 무인기, 지상무인체와 페이로드를 포함하는데, 2014년까지 $13.6 billion 정도의 예산이 투입된다. “비록 전 세계적으로 무인기 관련 인구가 계속 증가하지만,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다.”라고 Dickerson이 말했다. “미국회사가 세계 시장의 50%이상의 장악하고 있고, 다음 10년 정도에 5~10%정도 더 시장을 잠식할 것이다.”라고 했다.

 

3개의 대표적인 미국 무인기 회사가 미국의 무인기 획득 요구조건 및 RQ-4 Global Hawk 무인기처럼 예산소요가 큰 시스템에 일부분 영향력을 주고 있다. “그 중 Global Hawk의 생산은 다음 10년까지 $3.5 billion 정도까지 미칠 것이다.” 라고 Dickerson이 말했다. Northrop grumman은 Global Hawk 무인기의 판매는 200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000대 이상의 무인기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예상에서 RDT&E에 대한 예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무인기 구매/획득이 증가되면서, 이 지역에서의 예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라크와 아프간의 전장에서의 성공은, 전에는 없지만, 무인기 분야에 예산을 아낌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무인기는 전투기와 전술 미사일에 비하면 예산규모는 일부분이다. 그러나 911사태 전보다는 훨씬 더 많이 소요될 것이다.” 라고 Dickerson이 말했다.

 

2. 유럽

 

무인기에 대한 요구는 유럽에도 커지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은 무인기 편대의 수를 증가하려고 하고 있으나 무인기 분야의 예산 축소가 유럽 무인기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이다. 스웨덴과 이태리는 neuron 무인기 프로그램으로부터 예산을 수주하여 진행하고 있다.

 

 

Frost & Sullivan에 의해 조사한 군용 무인기 요구조건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음으로 큰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시장이다. 무인기 시장은 2009년 파리 Air show에 잘 나타난다. 미국의 Boeing, General Atomics, Lockheed Martin, Northrop Grumman등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무인기 회사가 참가했다. 이스라엘의 Elbit, IAI malat도 참가 하였고 유럽의 Dassault, EADS, Finmeccanica, Sagem, Thales가 자신의 무인기를 전시회에 보냈다.

 

런던에 있는 분석가인 Shai Shammai가 파리 Airshow 직후의 Shephard UAV conference에서 말하기를 유럽의 군용 무인기 시장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약 11%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하고 (전투용 무인기 제외) 총 4.9 billion 유로($5.93 billion)의 예산투입이 있었다고 했다.

 

Shammai에 따르면, 무인기 시장 중 가장 큰 부분은 전술 무인기이고 2.3 billion 유로 정도이며 다른 모든 나라가 무인기를 제작하기 시작했기에 2008~2011까지에 최고점에 이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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