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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바로가기中, 대형 항공기용 엔진 2020년께 상용화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04-08
- 조회 6767
항공기술동향_110408.pdf| 중국의 중국 항공공업 상용 항공기엔진 유한공사는 대형 민간 항공기용 엔진을 2020년께 상용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왕즈린(王之林) 대표이사는 2일 상하이에서 열린 임항산업지구 발전전략 발표회에서 "중국이 개발한 C191 대형 항공기에 맞는 엔진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며 "2016년께 시험 모델을 제작한 뒤 2020년께 엔진개발을 모두 끝내고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왕즈린은 또 중국의 비행기 개발 상황을 자세히 살펴서 비행기 개발 속도에 발맞춰 엔진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항공기엔진유한공사는 상하이의 임항산업단지 안에 들어서는 자회사를 통해 엔진 제조, 엔진 시험, 엔진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은 현재 150석 이상의 대형 여객기 C919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4년 첫 시험 비행에 이어 2016년께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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