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8월 5일(금)부터 발사 가능할 전망
- 부서명 거대공공연구정책관
- 작성일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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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8월 5일(금)부터 발사 가능할 전망
- 발사체 점검 작업 지연으로 발사 변경허가 진행 중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3일(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 일정이 이틀 이상 연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ㅇ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社는 다누리 발사를 앞두고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검사계획에 따른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이로 인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
ㅇ 현재 스페이스X社는 8월 5일(금) 08:08경(현지시각 기준 8월 4일(목) 19:08경)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ㅇ 한편, 다누리는 모든 발사 준비를 완료하고, 미 우주군 기지 내의 조립시험동에서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