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남해안 접근... 한국형발사체 시험로켓 보호 조처”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8-08-21
- 조회 14171
“태풍 ‘솔릭’ 남해안 접근... 한국형발사체 시험로켓 보호 조처”
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언론사명 : 연합뉴스 등 다수
□ 보 도 일 : 2018. 8. 21.(화)
□ 보도요지
ㅇ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서있는 발사체를 다시 눕혀 실내 종합 조립동으로 옮겨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발사체를 다시 조립동으로 옮기게 될 경우 시험발사 일정도 유동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
□ 설명내용
ㅇ 고흥 나로우주센터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발사대에 세워진 인증모델(QM)을 조립동으로 이동시켜 보관할 예정이며, 발사대도 눕히고 결박하는 등 태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
- 태풍이 지나간 후 정상적으로 시험을 재개할 예정이며, 금번 태풍에 따른 발사시설의 피해가 없는 한 10월로 예정된 발사일정은 조정되지 않을 것임
ㅇ 참고로 현재, 발사대에 장착된 모델은 올해 3~7월 종합연소시험을 수행한 시험발사체 인증모델(QM)로, 지난 14일부터는 ‘발사시설 인증시험’을 위해 발사대에 장착하여 시험하고 있음
- 10월 실제 시험발사에 사용될 비행모델(FM)은 현재 조립동에서 제작·보관중이며, 9월초에 공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