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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성자료 공공활용을 위한 기술교육실시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04-07-13
  • 조회 12362

- 고해상도위성영상과3차원지리정보시스템을통합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채연석)은 2004년 7월 15일에 “위성자료 공공활용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본 기술교육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대학(원)생들이 손쉽게 위성자료에 접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위성자료의 공공활용 기반을 공고히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GIS와 고해상도 위성영상 통합방안, 정보기술변화와 지방자치단체에서의 GIS 활용, 환경지리정보의 소개 및 활용,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의 소개 등으로 이루어지며, 학계, 정부,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담당한다.

“위성자료 공공활용을 위한 기술교육”은 공공기술연구회(이사장·박병권) 산하 공공원격탐사센터(Korea Remote Sensing Center)가 주관이 되어 수행중인 "위성자료 공공활용 연구" 협동과제의 일환으로 2002년부터 연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공공원격탐사센터는 공공기술연구회 일반사업인 "위성자료 공공활용 연구" 협동과제의 일환으로, 별도의 독립조직이 아니라 원격탐사위성인 아리랑위성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기관이 해양분야, 지상분야, 건설분야 등 각 전문분야 별로 협동연구 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국가원격탐사센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2년 4월에 개소식을 가진 바 있다.


■ 문의 : 원격탐사그룹 그룹장 임효숙 박사(Tel. 042-860-2471)
홍보실 김홍갑 (Tel. 042-860-2156/hgkim@ka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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