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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명자료] 누리호 주역 다 잘랐다… 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보도 관련

  • 부서명 홍보실
  • 작성일 2022-12-16
  • 조회 3335

중앙일보, 누리호 주역 다 잘랐다...

‘‘항우연 고정환 본부장 사퇴‘‘ ‘ 보도 관련 설명합니다.


보도개요

(언론사명) 중앙일보

(보도일시) 2022. 12. 15.()

(보도요지) 12일 단행된 항우연 조직개편으로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조직 사실상 해체되어 누리호3차 발사와 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등 임무수행 불가 우려

해명내용

누리호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후속 사업 대비 및 연구·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발사체 연구 분야 조직개편 추진

- 단일사업 전담조직(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복수사업(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누리호 고도화사업 등) 미래선도형 발사체 분야 종합연구소(발사체연구소)개편

- 기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내 팀조직(16)을 폐지 후 부 체제로 편성*하고, 세부 기능과 목적에 따라 업무리더(Task Leader, T/L)** 지정하여 연구 공백 방지

* 항우연 내 항공연구소, 위성연구소, 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등 타 연구부서는 2018년부터 팀 제도를 폐지하고 실//사업단 체제로 개편하여 정착, 운영 중

** (T/L) TL의 역할 및 권한 : 직원 평가권한은 없지만 기존 팀장의 전결권한을 보유하고, 소속부서의 개발업무 조율 담당. 기관은 기존 팀장에 준하는 직책수당 지급

- 16개팀 중 2개팀은 로 격상, 14개팀은 세부 기능에 따라 14개 이상의 업무리더(Task Leader, T/L)로 전환예정

- 최고부서인 발사체연구소 소장 발령(12.14) 및 실//단장 인선 후, 최고부서장·//단장과 협의 통해 직무 세부조정 및 T/L 임명 예정

연구업무심의회 개최(11.30), 직제규정 공포(12.12), 최고부서장 발령(12.14)

- 누리호 3차 발사를 최우선 지원·수행하면서 차세대발사체 개발 등 미래 핵심기술 R&D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연구조직 기틀 마련

- 이는 제한적인 발사체 연구개발 인력으로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및 차세대발사체사업 등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임무를 성공적 수행하기 위한 조직 효율화 차원

이번 조직개편안은 누리호 이후 추진해야 할 국가적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연구·조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연구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방안으로, 정부 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따른 후속 조치사항은 아님

조직개편 전·후 비교

변경전

변경후


image01 


image02 

 신설 부서(노란색), 명칭변경 및 기능조정(주황색) 등 확대개편

 

발사체 연구인력 확대 조정 

현 행

변경()

부서

정규직

비정규직

합계

부서

정규직

비정규직

합계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242

1

243

발사체연구소

259

1

260

소형발사체개발

사업단

17

-

17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현원 243명은 변동없으며, 소형발사체사업단(17) 이관에 따라 총 260명으로 연구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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