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우주센터 건설 현장 인근 지역주민의 아픔 나누고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 蔡連錫)은 5월 5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우주센터 건설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정홍근 씨 가족을 방문, 전직원이 모금한 성금 일금 9백2십6만5천원을 전달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정홍근 씨 가족의 어렵고 딱한 사연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전직원이 모금행사를 벌였다.

정홍근 씨의 세자녀중에서 첫째아이가 첫돌이 되기 전 뇌성마비에 걸려 수술을 받았으나 이번에 재수술을 받을 처지에 있다. 추가수술비가 약3,500만원 정도이고 이중 2,500만원은 마련하였으나 1,000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