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바이코눌 우주센터에서는 러시아 ‘프로톤’ 발사체의 발사준비 점검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바이코눌 우주센터 92-50번 발사체 종합 조립동에서는 러시아 흐루니체프사 전문가들이 일정에 따라 발사체, upper-stage 부스터, 위성, 페어링 등의 점검을 총조립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다.
어제까지 ‘프로톤’ 발사체 3단의 기술적 점검, upper-stage 부스터의 기능 및 전기점검, 압력탱크들에 대한 충진 검사 등을 완료하였다. 현재는 upper-stage 부스터와 위성 간 조립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톤’ 발사체는 ‘루치’ 위성을 싣고 2014년 9월 28일 발사될 예정이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roscosmos.ru/2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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