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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 TV

다단연소 싸이클 엔진이란?

  • 등록일 2019-02-12
다단연소싸이클엔진이란?
다단연소싸이클은 엔진 밖으로 터빈가스를 버리지 않고 터빈을 돌려준 가스를 다시 연소기로 넣어서 연소한다는 개념으로 Closed Cycle, 즉 폐쇄형 싸이클이라고도 얘기합니다.
75톤급 혹은 7톤급 액체엔진에서는 가스발생기 혹은 개방형 Open cycle 엔진 개념을 사용했는데요.
전체 추진제 중 4%를 가스발생기로 보내서 연료 과잉 가스를 만든 다음 터빈을 돌려준 다음에 밖으로 보내는 개방형 싸이클 엔진이었습니다.
다단연소 싸이클 엔진은 산화제와 일부 연료를 예연소기로 보내서 산화제 과잉 가스를 만든 다음에 터빈을 돌려주고 터빈을 돌려준 가스를 다시 연소기로 보내서 다시 연료와 연소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에 가스발생기 싸이클에 비해서 4~5% 정도 효율이 높은데요.
터빈을 돌려주는 터빈가스를 밖으로 보내는게 아니고 바로 연소기로 넣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이 높은 엔진 개념입니다.
다단연소싸이클 엔진 개발은 언제부터?
2007년 부터 기본 개념설계 부분에 기초연구를 시작했고요.
지금 현재 만들고 있는 엔진의 개념은 7톤, 75톤처럼 비행을 할 수 있는 엔진이 아니고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검증시제 입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9톤급의 다단연소 싸이클 엔진이 잘 개발되면 대형발사체에 들어갈 수 있는 엔진 90톤급 이상의 엔진을 개발해서 대형발사체 1단에 사용되거나 부스터에 장착하는 엔진 개념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진이라는게 짧은 순간에 나오지는 않잖아요.
그게 한순간에 되는게 아니고 많은 시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7톤급, 75톤급 엔진 열심히 하고 있고 올해도 15기 정도 엔진을 시험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단연소싸이클 엔진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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