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단우리가 달궤도에 진입하고 나서 2년 조금 넘게 고도 100km의 배도에서 임무를 수행을 해왔는데요. 연장 임무 궤도인 고도 60km의 궤도로 임무 고도를 낮추는 기동을 오늘 수행하였습니다. 단우리의 궤도가 원형태잖아요. 그 원형태를 더 작은 원형태로 만들기 위해서 양쪽에서 2번의 번을 수행을 합니다. 그런데 이 번을 수행을 할 때 정확한 위치에서 번을 수행을 해야 되고 또 이번 번은 특히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위치 시점을 잘 정해서 수행을 해야 됩니다. 번을 하면서 통신을 위해서 안테나통신을 위해서 안테나를 지구를 지향하면서 동시에 단우리 자세를 번 자세로 유지하면서 번을 하기 때문에 정밀한 번 계획과 자세 기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달 표면을 60km 고도로 낮춘다면? 60km 고도로 낮춘 다음에 보는 달 표면은 훨씬 더 정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비례로 하면 카메라의 한 픽셀이 보고 있는 표면의 크기가 10분의 6으로 작아지는 건데요. 그렇다는 것은 더 정밀한 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 탑재체인 자기장 측정기나 감마선 분감기도 더 가까운 위치에서 더 가까운 고도에서 달 표면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측정하면서 좀 더 정밀한 과학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 낮아진 새로운 궤도에서 7개월 동안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7개월 동안 정밀한 과학 측정을8월동안 정밀한 과학 측정을 다 한 이후에 저희는 올해 9월에는 또 다른 궤도인 동결궤도라는 궤도로 진입을 하는 기동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그 동결궤도로 진입하는 이유는 아주 적은 연료만으로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그래서 낮은 궤도에서 충분한 과학적 성과를 얻고 그리고 나서 동결궤도로 이동해서 좀 더 장기간 과학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