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태양돛은 우주범손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돛단배가 바람을 타고 망망대에 대항해를 할 수 있듯이 태양복사업에서 나오는 광자들이 있는데요. 이 광자를 바람 삼아서 큰 태양돛으로 심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신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태양복사업으로 나오는 광자에서 나오는 심은 굉장히 미세합니다. 이 미세한 힘을 넓은 면적으로 태양돛의 큰 면적으로 모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태양돛은 가능한 커야 되고 태양돛을 장착한 유성체는 적당되는 가속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가장 적은 매수로가장 적은 메수로 위성체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결국은 발사체에 탑재를 해서 심우주 항행을 하기 위해서는 발사체 페어링 안에 장착할 수 있는 정도의 작은 부피여야 하고요. 통상적으로 큐브 위성급 한 12유 내지 한 15유 정도의 작은 위성으로 만들어서 작은 메스에 큰 돛을 다는 목적으로 우주범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도담배 마스터라고 하는 붐이 있는데요. 이 붐은 길게 태양돛을 지지하는 지지구조 물컬을 하는데요. 위성에 실장하기 위해서는 감아서 작은 부피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개를 했을 때 태양돛을 구조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강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태양돛 역시 가로, 세로 10미터의 돛을 제한된 부피 안에 실장하기 위해서는 돛이 잘 접혀진 상태로 감아야 되는데요. 종이접기 형태로 제작을 하면 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종이접기 형태로 잘 접는 기술이 두 번째로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도수를 활용한 팀우주탐사는 굉장히 다양한 곳으로 적용할 수 있는데요. 태양의 극지방을 관측하기 위한 독특한 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미션이 태양도수로 가능하고요. 태양도수를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면 최근에 저궤도 위성주의 우주 쓰레기 문제로 굉장히 심각하게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태양도수를 이용해서 저항력을 많이 만들어내면 궤도의 우주 쓰레기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도 응용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