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삼나무숲봉래산 삼나무숲은 1920년대부터 가꾸어진 숲으로 66만㎡의 넓은 면적에 삼나무 편백 3만주가 울창한 숲을 형성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보는이로 하여금 숲이주는 편안함과 자연에 도취되어 감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나로도 해상경관나로도의 해안은 땅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의 연속이다. 꼭두녀, 마침머리, 용굴, 부처바위, 나로우주센터 전경, 쌍굴 등 해안절경의 파노라마를 직접 볼 수 있다. 해상경관을 체험하기위한 유람선은 나로도수협에서 운영하고있는 해상관광선 ‘SH-나로호’가 있다.(나로도 수협 061-830-8103)
소록도섬의 모양이 사슴과 닮았다고 하여 소록도라 불리우는 이 섬은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는 곳이다. 약 15만평의 작은 면적이 지만 울창한 송림, 백사장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세계5대 연안습지이자 생태계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순천만을 비롯하여, 201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렸던 장소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서 정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엑스포 해양공원2012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성과를 계승 기념하고 박람회 시설을 기반으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엑스포 해양공원은 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스카이타워전망대, 빅오(Big-O)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낙안읍성 민속마을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송광사통도사, 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는 조계산의 맑은 계곡과 시원한 솔숲, 아늑하고 포근한 산세 안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말 혜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보조국사 지눌스님을 비롯해 16 국사를 배출한 역사 깊은 전통 도량이다.
대한다원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인 대한다원은 50여만평의 차밭을 조성하여 현재 580여 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산림식물과 들꽃 수목이 자라는 자연생태지역이 형성된 국내 유일의 녹차관광농원이다. 차밭 조성과 함께 심은 삼나무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