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확정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확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제작 주관 및 참여 기업 총괄 관리 수행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이상률)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확정하고 ‘22년 12월 1일(목) 계약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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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 관련 기업체 간담회 개최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 관련 기업체 간담회 개최 - 일시 :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 장소 : KT 대전 인재개발원 - 상세 : 붙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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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과기정통부-조달청,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입찰 공고 착수
과기정통부-조달청,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입찰 공고 착수 - 차세대발사체 공동 설계, 총괄 주관 제작 등 역할 수행할 체계종합기업 선정 본격 착수 - - 입찰 규모 9,505억원, 나라장터를 통해 11월 30일부터 사전규격공개 시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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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추진체계 ESG 비전 VISION 하늘과 우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최고의 연구기관 3대 전략방향 E 친환경 항공우주 생태계 구현 Eco Aerospace-KARI S 상생협력 강화 및 동반성장 구현 Sustainable Growth-KARI G 공정하고 투명한
틸트덕트 무인기 TD-40 전장 : 2m(전폭 2m) 총 중량 : 40kg 최대속도 : 170km/h 체공시간 : 2.5hrs TD-20 전장 : 1.5m(전폭 1.5m) 총 중량 : 20kg 최대속도 : 150km/h 체공시간 : 1hrs 이전 다음 01 덕트 없는 무인기 대비 추력 효율 최대 60% 틸트덕트(Tiltduct) 무인기는 프로펠러에 덕트(duct)를 씌운 무인기로, 덕트가 없는 무인기 대비 최대 60%의 추력 효율을 발생시킬 수 있다. 헬리콥터처럼 떠서 날아가는 틸트덕트 형상의 날개를 적용해 지상의 구조물로부터 날개를 보호하고 추력을 증가시키고, 지상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지상에서 비행체에 임무를 부여하고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다. 틸트덕트 무인기(TD-40)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 ‘1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다목적 수직 이착륙 비행로봇 시스템 개발’ 과제로 개발했다. TD-40의 요구 성능은 속도 150㎞/h 이상, 체공시간 1.5시간이며, 이동형 도킹 스테이션에서 자동 이착륙할 수 있는 정밀제어 성능을 갖는 것이다. 틸트덕트 무인기 시스템은 비행체, 지상관제 및 통신장비로 구성된다. 지상관제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GCS 프로그램을 탑재한 노트북, 조종기, 그리고 노브 장치로 구성된다. 비행체에는 통신장비와 센서를 통합한 비행제어 컴퓨터를 장착했다. 틸트덕트 무인기의 각 덕트 안에는 콜렉티브 피치 제어가 가능한 메인 프롭과 자세 제어를 위한 베인 장치를 장착한 링 날개 구조의 덕트로 되어 있다. 동체에는 15마력급 로터리 엔진과 수평·수직미익 사이에 모터로 회전하는 후방 프롭이 장착되었다. 틸트덕트 무인기의 비행 모드에 따라 조종방식이 달라 회전익모드에서는 메인 프롭과 후방 프롭의 콜렉티브 피치로 비행체 자세를 제어하고 틸트가 고정익모드에 가까워지면 덕트 내부의 베인과 수평꼬리날개의 조종면을 이용해 자세를 제어한다. 안전 줄 시험을 통해 비행체의 회전익모드 비행 특성과 덕트 효과를 파악하고 제어로직의 안정성과 향상된 조종력을 확보했다. 이전 다음 02 초도 비행속도 시속 153km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7년 고흥항공센터에서 틸트덕트 무인기 초도비행을 시작해 비행속도 153㎞/h에 도달했다. 비행시험은 호버 비행을 시작으로 회전익모드 비행, 내부 조종사의 유지모드 비행, 그리고 천이모드 자동비행 순으로 진행했다. 틸트덕트 무인기는 1시간 30분 이상 체공과 150km/h 이상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와 연결된 도킹 스테이션은 비상시 개활지가 아닌 도로상에서도 비행체가 이착륙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무인항공기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활주로가 없는 지역이나 크기가 작고 좁은 지역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화재와 치안 감시는 물론 실시간 동식물 분포현황 조사, 차량 추적, 대형구조물 원격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연관 컨텐츠 연관 콘텐츠 이미지 기존 유인기를 무인기로 운용한다? 소형무인비행기 유무인 전환 비행 시험 성공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3)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2)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1)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9)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8)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7)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6) 이전 다음 보도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직개편 단행 2025-03-10 성층권드론 사업 예산 삭감 보도 관련 해명자료 2023-07-19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견학 재개 2023-02-28
이전 다음 01 18km 이상 성층권 비행 전기 무인기 관심 고조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는 고도 18㎞ 이상의 성층권에서 수개월 체공하는 전기 무인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전기추진 동력시스템 기술과 고고도(성층권) 장기체공(HALE, High Altitude Long Endurance) 기술을 접목한 항공기이다.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는 이륙 시 배터리를 사용하고 비행 중에는 날개 윗면에 장착된 태양전지가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충전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무인기로 고(高)고도인 성층권에서 비행한다. 고도 18㎞의 성층권은 대기압이 지상의 14분의 1에 불과하고 온도가 –70℃까지 내려간다. 하지만 대기가 안정되어 구름, 강우와 같은 기상현상이 없어 주간에는 태양광을 항상 활용할 수 있으므로 지상관측, 기상관측 및 통신 중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민항기가 고도 10km에서 비행하기 때문에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는 민항기와 사고 날 일이 없어 매우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다. 미국의 유력 항공기 시장조사 기관인 틸그룹(Teal Group)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분야의 경우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의 활용시장은 2025년 15억달러 규모로 중/소형 무인기를 활용한 농업분야(13.6억달러)를 넘어 건설분야(16.5억 달러)에 근접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 다음 02 세계 3번째로 성층권 비행 성공 및 53시간 비행 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한 날개길이 2.6m급의 EAV-1을 개발해 비행시험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후 날개길이 6m급의 EAV-2를 개발해 각 동력원의 장단점과 향후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EAV-1은 기존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1.5시간 비행만 가능하나 저압 수소 발생형 PEM 타입 연료전지를 적용해 2010년 4.5시간 비행에 성공했다. EAV-2는 야간에는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낮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012년 22시간 연속 비행하였다. EAV-2의 확장형인 EAV-2H는 2013년 국내 최장 기록인 25시간 40분 연속 비행기록을 세웠고, 2014년에는 고도 10㎞까지 상승함으로써 국내 무인기 비행고도 기록을 수립했다. 태양전지와 배터리만을 적용해 동력 시스템을 단순화시킨 날개길이 20m급의 EAV-3를 개발하여 2015년 고도 14.2㎞, 2016년 비관제공역인 고도 18.5㎞에서 90분간 비행해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의 활용 가능성을 시연했다. 이러한 성과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고도에서 비행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팩 및 초경량 고강성 구조물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50km 거리까지 실시간 HD 영상을 전송받을 수 있도록 통신 성능을 향상시켜 2020년 고도 12km~18km 성층권에서의 16시간 비행을 포함, 국내 최장 53시간 연속비행을 기록했다. 또한 2020년 국산 리튬황 배터리를 장착하고 고도 22km까지 상승하여 국내 무인기 최고 비행고도 기록을 수립하였다. 밀도와 온도가 낮은 성층권 환경에서 운용되는 비행체는 초경량 기체구조 기술, 저온 저밀도 추진 시스템, 태양광 및 배터리 동력기술, 저 레이놀즈 수 영역의 프로펠러 설계 기술 및 유연한 항공기 자동제어 기술 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T-800급 국산 복합재를 처음으로 무인기에 적용하고 저온 특성과 인장 능력이 우수한 마일러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 기체 구조를 실현했으며, –70℃의 환경에서 작동하는 저속 고토크 BLDC 모터와 모터 제어기를 개발했다. 아울러 모터 특성과 저밀도 성층권 대기를 고려해 저 레이놀즈 수 영역에 적합한 고효율 프로펠러를 설계하고 비행제어컴퓨터, 대기측정장치 및 조종면 작동기등 주요 시스템을 이중화해 유사시에도 안전하게 자동비행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전 다음 03 기술실증 성층권 무인기 EAV-4 개발 현재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20kg 이상의 임무 장비를 싣고, 30일 이상 성층권 연속비행이 가능한 세계 최고 성능의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EAV-4를 개발 중에 있다. 2025년에 실제로 성층권에서 30일 이상 비행시험으로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며, 2026년 이후 공공임무 수요에 대응하는 실증플랫폼 개발을 준비 하고있다. 연관 컨텐츠 연관 콘텐츠 이미지 기존 유인기를 무인기로 운용한다? 소형무인비행기 유무인 전환 비행 시험 성공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3)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2) 연관 콘텐츠 이미지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륙(1)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TR-60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9)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8)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7) 연관 콘텐츠 이미지 스마트무인기시험비행 (16) 이전 다음 보도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직개편 단행 2025-03-10 항우연, 태양 돛 전개장치 개발 2025-02-13 성층권드론 사업 예산 삭감 보도 관련 해명자료 2023-07-19
체계종합에서는 무인기 시스템을 설계하고, 비행체 사이징, 성능해석, 형상설계, 프롭 및 틸트 계통에 대한 하중해석과 체계통합 지상 및 비행시험을 수행했다.